사기꾼일까요??
어제 밤에 아시아티크에서 숙소까지 우버택시를 불러서 탔습니다.
기사는 젊은 남자. 영어실력은 중?
'어디서 왔니, 내 손님 중 한국인은 니가 처음이야, 이 시간까지 뭐했냐, 혼자왔냐, 대단하다'
이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눌 때 까지만 해도 얘는 내가 되게 신기한가보다 했는데
기사 : XX사원 가봤어? 내일 계획은 뭐야? 계획없으면 나랑 같이 갈래?
나 : 단둘이?? 내가 왜??
기사 : 오해 안해도된다. 단지 외국인은 입장권을 끊어야 하지만 태국인은 공짜다. 너 나랑 같이 들어가면 공짜로 갈 수 있다. 아니면 너가 아직 안가본 곳에 같이 가줄 수도 있고, 아니면 식사, 쇼핑도 같이 해줄 수 있다.
여기서 숙소앞에 도착. 일단 생각해보고 문자하겠다고 연락처 받아왔구요, 일어났냐고 지금 너네 숙소앞이라고 문자왔는데ㄷㄷ
어제까지는 그냥 반반이었는데 아침에 다시 생각해보니 이거 사기꾼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우버택시도 사기꾼이 있나요?? 어휴 무섭습니다
기사는 젊은 남자. 영어실력은 중?
'어디서 왔니, 내 손님 중 한국인은 니가 처음이야, 이 시간까지 뭐했냐, 혼자왔냐, 대단하다'
이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눌 때 까지만 해도 얘는 내가 되게 신기한가보다 했는데
기사 : XX사원 가봤어? 내일 계획은 뭐야? 계획없으면 나랑 같이 갈래?
나 : 단둘이?? 내가 왜??
기사 : 오해 안해도된다. 단지 외국인은 입장권을 끊어야 하지만 태국인은 공짜다. 너 나랑 같이 들어가면 공짜로 갈 수 있다. 아니면 너가 아직 안가본 곳에 같이 가줄 수도 있고, 아니면 식사, 쇼핑도 같이 해줄 수 있다.
여기서 숙소앞에 도착. 일단 생각해보고 문자하겠다고 연락처 받아왔구요, 일어났냐고 지금 너네 숙소앞이라고 문자왔는데ㄷㄷ
어제까지는 그냥 반반이었는데 아침에 다시 생각해보니 이거 사기꾼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우버택시도 사기꾼이 있나요?? 어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