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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용에서 우본, 그리고 팍세로 넘어가려 합니다.

musictopia 5 670

라용에서 나컨차이를 이용해 우본으로 간 후 국제버스로 팍세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1)나컨차이가 우본 터미널(국제버스를 매표할 수 있는)에 내리는지요? 따로 나컨차이 버스정류장이 있나요?

 

2)시간대가 밤 차를 타고 가서 아침 8시쯤 우본에 도착, 9시 30분 국제 버스를 매표하려고 하는데 그 때 매표해도 표가 충분할까요? 9명이 이동합니다.

 

3)최근 총멕 국경을 넘어갈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지요? 어디서 들으니 팁으로 70바트 정도를 주지 않으면 일부러 심사를 하지 않고 잡아둔다는 말을 들어서요.

 

혹시 아시는 정보가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5 Comments
죽림산방 2017.01.04 13:16  
1. 우본터미널에 나컨차이 터미널을 같이 씁니다.

2. 그건 알수 없습니다. 그런데 경험상으로는 표가 없을 확율이 높습니다.
100밧이면 국경까지 가는 벤을 쉐어 해서 탈수 있습니다. 걸어서 국경 넘어 가면 다시 100밧에 벤을 쉐어해서 탈수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삐끼가 있습니다.

3, 어떤때는 만낍을 내라. 어떤때는 말이 없고......그렇더군요.
출국 할때도 어떤때는 달라. 어떤때는 말 없고. 암튼 출국때는 쌩까고 있으니 여권던저 주더군요
musictopia 2017.01.04 13:32  
감사합니다. 이민국을 넘어갈 때는 복불복이라는 거군요. 그런 경우가 허다한 것은 알지만서도...^^;; 그렇다면 혹시 우본에 하루 일찍 넘어가서 국제버스 표를 예매하는 것은 가능할까요? 혹은 팍세행 말고 총멕까지 가는 버스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PilotSpeed 2017.01.05 14:30  
며칠전 우본 - 팍세 다녀왔습니다.
국제 버스(200밧) 예매안하셔도 될 듯하구요.
만약 자리가 없으면 우본-총멕(라오스 국경)가시는 롯뚜는 수시로 있습니다.
라오스 국경 - 빡세 인당 100밧이면 라오스밴 타고 갈 수 있구요.

입국 심사할 때 맘 편하게 인당 100바트 여권에 껴서 주면
바로 도장찍어주고 여권 줍니다.
(태국인, 라오스인도 다 돈을 주니 그냥 그려러니 하고 돈 내는게 맘이 편하실 거에요.)
musictopia 2017.01.06 12:20  
국제버스를 놓치면 그렇게 해서 들어가야겠군요.
국경통과에 대한 정보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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