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태국 여친 글쓴 사람입니다.
이 글이구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qna_thai3&wr_id=314985
소중하신 리플들 읽고 참 고마웠습니다.
저도 제가 지금 답도 없는 상태인 것을 압니다. ㅡㅜ
얼굴도 한번 못본 처자한테 그래도 혹시 만에 하나 사실이라면 이라는 이 미련을... 참
버리기가 쉽지 않네요...
그 후의 대화 내용입니다.
여자를 A라고 할게요. 빨간색이 여자가 말한 겁니다.
A , do you even know that I really think of you?
I spent more than $ 2,000 on airplane prices and other expenses this time.
This is a big money for me.
But I do not care about money.
I will need more money if I go to Thailand, but I will go to Thailand this weekend.
I will comfort your visit to the hospital where your brother is hospitalized.
And I will comfort you and solve your problems.
Do you agree?
And I want to meet your friend and learn more about you.
I doing something with mother,i will chat later
ok
I was able to get $500 today,so what i need more is $1000.And my friend today me now that this Friday is my limit to pay all.So if you feel you want to come to Thailand,you are welcome to Thailand.I will come to the Airport to pick you
Tell me the exact date you want to come this weekend
I need to see your ticket too
Ok, I will go tomorrow. I'll show you the ticket tomorrow morning. It is now a company. Ok
여러분들의 리플을 보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이 대화에서도 제가 쓴 돈에 대해 걱정을 해주거나 고마워해주는 말이 없는 점...
오로지 자기가 얼마가 필요하다고만 하는 점...
주말까지 갚아야 된다는 돈을
갑자기 내일까지 갚아야되고 나는 토요일에 오라고 한 점
제가 글을 쓰고 대답을 할 적마다 글을 읽고 나서도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 답을 한 점....
하아 다 알면서도 미련을 떨치기가 어렵네요.
방금까지도 비행기 예매사이트에서 갈팡질팡하다가 내가 여기서 멈추는게 맞는거 같아서
사실 알면서도 멈추질 못했지만;;;
이제 그만 하려합니다.
리플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