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연휴 9박 10일 홀로 태국에서 스노쿨링과 휴양 즐기다 오려하는데요.

업무시간 짬짬이 게시판 훑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 궁금증은 잘 이해가 안되어 질문드립니다.

너무 뻔한곳 번잡함 싫어해서, 꼬란타와 꼬리뻬를 타켓으로 정했는데요.  공항때문에 푸켓 in-out일정이구요. 

23일 진에어로 밤 22:20분 도착이고 여성혼자라 일단 공항근처 호텔 예약하루 자고 다음날 일찍 

배로 푸켓 - 꼬 란따 (3-4일 숙박)  , 다시 배로 꼬 란따 - 꼬리뻬 (3-4일 숙박) 후 푸켓 아웃 할건데요. 

성수기에는 배가 운항된다고 게시판에서 본것 같은데 , 푸켓 호텔 픽업 - 푸켓 선착장 - 꼬 란따 선착장으로 가는 배를 어떻게 미리 예약할 수 있나요? 여기 사이트 나와 있는 현지 여행사 연락드리면 될까요?

위의 방법 이동이 효율적인 걸까요? 아니면 다른 육로 이동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두번째 질문은 , 저 섬들에서는 자전거 대여도 해주나요?  저는 스쿠터 못타서 자전거 대여로 돌아다니고 싶은데요. 게시글에는 다들 스쿠터나 차량 렌트 이용 정보만 있어서 궁금해서요. :)

꼬 란따랑 리뻬 숙소 미리 예약 안하고 가서 구하면 좀 힘들겠죠? 극성수기에 휴일이 겹처서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