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몸도 마음도 지쳐 정~말 오랜만에 휴양지를 가보려고 합니다. 

여름휴가도 몇년째 못가서 ㅠㅠ 해변가에서 아무생각없이 누워있다가 수영할수 있는 곳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1월 여행은 어디가 가장 좋을까요~다낭, 나트랑, 코타키나발루, 코사무이, 발리 중. 

무조건 더운곳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1. 베트남을 가고싶었는데 1월은 수영하기에 춥다고하더라구요..(다낭과 나트랑의 기후가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해요) 

2. 발리는 우기라고 하고..

3. 코사무이 날씨는 어떨까요.. 푸켓과 칸쿤은 가봤는데 왠지 느낌이 비슷하다는 얘기도..

   여기 풀빌라는 좀 부담스럽고 인터콘티넨탈 정도는 어떨까요.

4. 코타키나발루는 이슬람국가라 시내관광등이 제한적이거나 재미가 없는지요.  

   그리고 리조트들이 별로라는 (한국 패키지형이라는) 말씀도 많던데요..

계속 알아보는 중인데 코사무이, 코타키나발루 로 좁혀지고 있습니다.

1월에 다녀오신 분들 조언좀 듣고 싶습니다. 

너무 간만에 가는 휴양지라  잘 선택해서 가고파요..!!!!

좋은하루 보내셔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