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 상연하의 커플입니다.여자친구는 34이고 저는 33입니다.
여자친구는 태국여성 입니다 취업비자 E-9 로 공장에서 일하고
있구요..저희는 결혼을 준비하구 있습니다.문제는 제가 심장이
안좋아서 병과로 수급자로 되어 있구요...여친은 비자가 곧 끝나서
태국으로 가야 되다고 합니다.그전 에 혼인 신고를 하려고 하고 있구요
이런 상황에 어떡해 해야 될까요..그리고 여친을 사귀면서 처음으로
진실성과 믿을 수 있는 여성임을 확신했습니다.그리고 저를 믿고
확신하며 서료비용으로 200백을 주더군요..제가 아파서 일 못해서
돈이 없다고 생각했나 봅니다.적금을 깨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선뜻 믿고 주는 여친에 모습에서 진심으로 날 확신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어떻해야 우리의 혼인신고를 할수 있을까요..
제 상황이 이렇고 내년 1월달 비자가 끝나서 태국 본국으로 가야되는데
어떻게 하면 되지요,..미혼중명서가 오면 번역가에게 한글로 만들어서
혼인신고 하려고 준비 서두르고 있어요...전 어떻하면 되지요..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