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정말 오랫만에 들어와봐요.
사실 가끔 궁금해도 들어오면 가슴이 벅차고 오라오라병 도질까봐...;;
일부러 안들어왔어요ㅠㅠㅠㅠ
예전보다 글 올라오는 속도가 느린데^^ 비수기라 그런가요?ㅎㅋ


올해 마지막날! 2년만에 방타이입니당!ㅎㅎ
그나저나
궁금한게 뭐냐면요

예전에 같이 여행했던 오라버니가 알려준 태국 욕=.=인데요
are you crazy? 비슷한 말..인가봐요 ㅋㅋ

제가 집이 수원이다보니
"너 용인(저 어릴때 용인에 정신병원이 있었어요ㅡㅡ;;) 갔다왔니?" 이런식의 말이라고 대충 설명은 들었어요..

그냥 발음만 알아요ㅠ

"쿤 빠이 씻타냐 껀 마이?"

인데요..심지어 성조..악센트까지 정확히 기억해요 ㅎㅎㅎㅎㅡㅡㅋ

싯타냐가 어느 지명일꺼라고 짐작은 하는데..
그 지명 영문 표기나 태국어 표기가 궁금해요.
이게 갑자기 왜 궁금한지 모르겠는데
그냥 궁금해져서요..ㅎㅎㅡㅡ;;;

예전에 나 나쁜 말 안다면서! 태국 친구한테 이말하니까 빵터졌거든요ㅠㅠㅠㅠㅠㅋㅋㅋ
그러면서 정말 친한 친구사이에만 하라고...ㅋㅋㅋㅋㅋ

그 오빠는 태국에 꽤 오래 있었고..
아마 요왕님도 아시는 분인데..
이제 대화할수있는 길이 없어서..ㅎㅎ

싯타냐 라는 곳을 아는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