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가면 숙소
외국어를 못해서요;;
사람들 만나서 친해지고 북적북적한거 좋아하면
한인민박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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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민박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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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다람쥐
2016.10.26 03:58
카오산이나 아속 도미토리 검색 하셔서 숙소 얻으시면 됩니다.
외국어 못해도 도미토리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사람들과 말이 안통해 친해지기 힘들것이니
한인업소를 얻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거의 모든 한인업소들에서는 투어 상품을 팔고 있으니
구입하셔서 같이 이곳 저곳 다니다 보면 친해집니다.
(투어 상품 구입후 봉고차에 타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미리 친구찾기 안하셔도 됩니다.
단, 도미토리 특성상 도난은 100% 된다고 생각하시고
항상 중요물품은 몸에 지니고 다니셔야 합니다.
외국어 못해도 도미토리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사람들과 말이 안통해 친해지기 힘들것이니
한인업소를 얻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거의 모든 한인업소들에서는 투어 상품을 팔고 있으니
구입하셔서 같이 이곳 저곳 다니다 보면 친해집니다.
(투어 상품 구입후 봉고차에 타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미리 친구찾기 안하셔도 됩니다.
단, 도미토리 특성상 도난은 100% 된다고 생각하시고
항상 중요물품은 몸에 지니고 다니셔야 합니다.
우둥지
2016.10.26 10:29
아 제가3주일정이라 남부,북부,중부 다가는데 말씀하신 검색은 어디서 해야하나요?
지구별아이
2016.10.26 11:56
도난100%는 너무;;; 70%정도?
저는 한번도 도난당한적 없어요
저는 한번도 도난당한적 없어요
다람쥐
2016.10.27 05:00
여러명이 사용하는 도미토리 방안 귀중품을 놓아두면
100% 도난 당한다~~~~!
생각하시고
귀중품은 따로 보관 잘 하시라는 뜻입니다.
100% 도난 당한다~~~~!
생각하시고
귀중품은 따로 보관 잘 하시라는 뜻입니다.
외로운초보여행자
2016.10.26 08:30
음...저도 같은이유로 고민인데 다람쥐님 댓글을 보니 걱정이되내요...도난 100퍼라니...
콩콩1
2016.10.26 10:24
아뇨! 전 전혀 동의하지 않아요.. 도난 100%라뇨??
소지품관리에 신경을 쓰면 그럴 일 없습니다.. 다른 나라긴 하지만 베트남 하노이와 무이네에서 도미토리 며칠 이용했지만 그런 경우 당해 본 적 없습니다.
소지품관리에 신경을 쓰면 그럴 일 없습니다.. 다른 나라긴 하지만 베트남 하노이와 무이네에서 도미토리 며칠 이용했지만 그런 경우 당해 본 적 없습니다.
우둥지
2016.10.26 10:30
돈은 항상 소지하고 다녀야겠네요 안전금고도 못믿는다는데 ㅜ
프로여행선수
2016.10.26 09:20
그만큼조심해야된다 그말이겟죠 ^^
배낭여행2
2016.10.26 10:01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우둥지
2016.10.26 10:31
한인민박 가야 할것 같아요 ㅋㅋ
무소의뿔
2016.10.26 11:29
도미토리가 도난 100%는 아니지만 100%라고 생각을 하시고 조심하는것이 좋습니다...
도미토리에 묵는 사람들은 대부분 돈이 없는 사람
그러니까 돈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눈 앞에서 현금이나 귀중품이.. 주인없이 굴러 다닌다면..
욕심이 나는것이 오히려 당연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도미토리를 가능하면 안 묵습니다.
옆 사람들 도둑으로 보기 싫고요.
도둑맞을까봐. 신경쓰느라고 피곤하기도 하고요.
그럴 바에는 조금더 주고 저렴한 선풍기방을 얻어서 묵는 것을 선호합니다.
우동지님의 글을 보니..
도난보다는 사기 당할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어 못한다고 한국인만 있는곳에 가시고..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한다면..
사기꾼의 표적이 되기 참 좋습니다.
외국에서는 한국 사람 조심하고
타향에서는 고향 사람 조심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인이 나쁘거나 사기꾼이 많다는것은 아닙니다.
바가지나 작은 사기는 말이 안통해도 가능하지만
큰 사기는 말이 통해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만난 한국사람을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특히나 먼저 다가와서 친절하게 하는 사람은 더욱 더 조심해야 합니다.
돈 관리는 철저하게 하시는것이 좋고요..
태국사람들은 영어를 한국 사람들 보다 더 못합니다.
그리고 콩글리쉬가 아주 잘 통합니다.
태국 사람들 특히 관광업에 종사하는 태국 사람들은..
대충 단어만 말해도 잘 알아듣습니다.
초기에는 한인 숙소에 묵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현지인 숙소에도 묵어 보시는것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한인숙소는 오른쪽 위에 한인업소 클릭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도미토리에 묵는 사람들은 대부분 돈이 없는 사람
그러니까 돈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눈 앞에서 현금이나 귀중품이.. 주인없이 굴러 다닌다면..
욕심이 나는것이 오히려 당연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도미토리를 가능하면 안 묵습니다.
옆 사람들 도둑으로 보기 싫고요.
도둑맞을까봐. 신경쓰느라고 피곤하기도 하고요.
그럴 바에는 조금더 주고 저렴한 선풍기방을 얻어서 묵는 것을 선호합니다.
우동지님의 글을 보니..
도난보다는 사기 당할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어 못한다고 한국인만 있는곳에 가시고..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한다면..
사기꾼의 표적이 되기 참 좋습니다.
외국에서는 한국 사람 조심하고
타향에서는 고향 사람 조심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인이 나쁘거나 사기꾼이 많다는것은 아닙니다.
바가지나 작은 사기는 말이 안통해도 가능하지만
큰 사기는 말이 통해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만난 한국사람을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특히나 먼저 다가와서 친절하게 하는 사람은 더욱 더 조심해야 합니다.
돈 관리는 철저하게 하시는것이 좋고요..
태국사람들은 영어를 한국 사람들 보다 더 못합니다.
그리고 콩글리쉬가 아주 잘 통합니다.
태국 사람들 특히 관광업에 종사하는 태국 사람들은..
대충 단어만 말해도 잘 알아듣습니다.
초기에는 한인 숙소에 묵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현지인 숙소에도 묵어 보시는것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한인숙소는 오른쪽 위에 한인업소 클릭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우둥지
2016.10.26 14:07
한국인 조심하라는 말이 정말 와닫네요 !! 조심은 하되 즐기고 오겠습니다^^ 성의넘치는 댓글 너무 감사해요!
다람쥐
2016.10.27 05:04
무소의 뿔님 말씀처럼,
방콕 벗어나면, 아무리 큰 호텔이나 리조트라고 해도
직원중 매니저급 아니면 영어 거의 못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단어 몇마디로 콩글리쉬 하시면 아주 잘 통합니다.
방콕 벗어나면, 아무리 큰 호텔이나 리조트라고 해도
직원중 매니저급 아니면 영어 거의 못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단어 몇마디로 콩글리쉬 하시면 아주 잘 통합니다.
참새하루
2016.10.26 11:58
돈쓰러가는데 걱정하지 마세요
콩떡처럼 말해도 찰떡처럼 알아듣습니다
다만 첫여행이라 걱정이 많으실듯
한인업소에 묵으면 여러가지 정보도 얻고
도움을 많이 받겠지요
콩떡처럼 말해도 찰떡처럼 알아듣습니다
다만 첫여행이라 걱정이 많으실듯
한인업소에 묵으면 여러가지 정보도 얻고
도움을 많이 받겠지요
우둥지
2016.10.26 14:09
맞아요 첫여행이라 더 걱정이 많은것 같아요 ㅜ 차근차근 준비해서 조심히 다녀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