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와 방콕 푸켓을 놓고 목하 고민하다가.

방콕으로 탁 찍고 티켓팅을 했는데

캄차나 부리쪽을 여행하고 싶었으나 거기 맘을 접고

방콕5박 파타야 3박 자유여행으로 잡았습니다.

태국은 푸켓포함 지금까지 20번쯤 간것 같아요.

꾸준히 여러번~~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때마다 좋고 편했던 기억때문에 자주가게 됩니다.

나이 조금 먹은ㅎㅎㅎ 여자 둘이 가는거라 페닌슐라 방콕 예약 넣었는데

만실로 거절당하고ㅜㅜ 상처입고 ㅋㅋ다른 강변호텔로 가기로 했어요.

스쿰빗에 있는 호텔에 여러번 묵으면서 

터미널 21 들락거리며 이것저것 먹어보고

그주변에서 맥주도 와인도 한잔씩 먹어보고

물담배? 그것도 피워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 못피는데 그거 조금 피워보고

다음날 사망할뻔 ㅋㅋㅋㅋ

파타야에서는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리조트형 숙소로 가기로 했구요.

각설하고 ...

아주 여러번 갔음에도 불구하고 늘상 하던것만 했어요.

일반적인 둘러볼곳 투어등은 다 했고

호텔에서 수영하고 주변에 맛있는거 찾아먹고

통상적으로 보편적으로 저거 좋다카더라~~~ 하는건 따라서 대충 해봤어요.

연령 다양한 클럽도 한번 가보고 ㅋㅋㅋ

음악소리 시끄러워 귀먹을 뻔 했어요.ㅋ

카오산 로드에서는 대학생 아들과 같이 칵테일 마시면서

옆자리 사람들과 합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기도 했구요.

파타야도 남들 하는거

요트투어 산호섬투어 낚시배 투어 이런거 여러번 해봤구요.

혹시 자주 여행다니시는 분.

혹은 거주하시는 분중에

숨은곳..... 알고 계시면 저좀 알려주세요

저희 이번7박9일동안

아~~~~~~~~~~~~~~~~무런 일정도 없이 가는거에요.

일정이랍시고 잡은게 마사지 매일매일 하자.. 이거에요

알려주세요~~~~~~~~~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