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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을 준비중입니다.

웅군1985 9 629

아직 휴가를 가지 못해 늦은 휴가를 11월에 가보려고합니다.

행선지는 태국이며, 아직 방콕, 파타야 혹은 푸켓으로 갈지는 정하지도 못한채

열심히 근무중입니다..ㅠ

같이 일하는 동생과 함께 여행을 가려고하는데.

태국에 가서 꼭해야되는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좋아라하지만 동행인은 경험이 없습니다.

이번에 한번 경험시켜주고 싶은데 체험 다이빙을 할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저의 여행의 컨셉은 항상 자유 였습니다. 혼자서 자유여행을 다녀서 아주 내맘대로의 여행을 다녔는데

함께 가는 여행을 계획하다보니 불안합니다.

또한 태국의 사정을 모르다보니 예산을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는데 관련 팁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급하게 가입을 하게 되어서 이런 정보를 구하는게 죄송하지만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9 Comments
쏨땀누아 2016.10.17 20:09  
방콕과 파타야는 가까우니 한번의 여행에 둘다 갈수 있지만, 푸켓은 항공편 자체가 다릅니다. 일단 어딜 갈지 부터 정하세요  관련 팁이건 뭐건 일단 어딜 가실지부터 정하시는게 순서입니다.

참고로 푸켓은 작지만 깨끗하고 물가가 비쌉니다. 방콕 파타야는 복잡하고 더럽지만 싸고 볼거리가 많습니다.

태국가서 꼭 해야하는건 없습니다. 자유여행에 매뉴얼이란것도 없구요.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시면 됩니다. 태사랑 고수님들이 각각 태국을 여행하는 목적만해도 제각각 다릅니더..
웅군1985 2016.10.23 22:04  
첫 태국여행이라 방콕,파타야로 결정했습니다.
첫 여행이라 무엇이 유명한지 물어보는건데요
후룰루룰루루 2016.10.17 22:28  
저도 태국 여행을 준비중에있어요...ㅠㅠ 아직 많이 준비를 못해서 걱정이네요.

이카페 선배님들 보고 많이 배울려고 합니다.
웅군1985 2016.10.23 22:04  
저도요~ 이렇게 잘 나와있는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ㅎㅎ
다복이 2016.10.18 09:44  
꼬 따오를 추천드리고 싶지만, 요맘때는 별로라고 들었습니다. 11월부터 4월까지는 인도양쪽이라고 듣기는 했는데. 이 시기에 태국을 가본적이 없어서. 일단 따오를 추천드립니다. 낭유안으로 건너간 스노클링만으로도. 나도 물 속에 들어가보고 싶다 느낄거는 같네요. 아마 체험은 100달러정도로 예상합니다.

자세한건 다른분들이 달아주시겠죠?
업체게시판도 활용해보세요.

다만 문제는 방콕에서 따오까지 편도  8시간이상 잡아야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이빙이 목적이시라면 푸켓 도착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업체게시판도 활용해보세요.
웅군1985 2016.10.23 22:06  
한인업체가 믿을만한지 모르겠네요.
외국에서는 한인들을 조심하라는 말이 있어서
즐거워라~ 2016.10.24 19:38  
그거야 같은 한국 사람이라고 친한 척 접근해서 사기치는 사람들이 간혹 있으니 나오는 얘기인듯 하구요... 간판내걸고 영업하는 한인업체 전부 다 못 믿는다고 하면 믿을 곳이 없다고 봐야죠. 한인업체 게시판 가보시면, 평판 조회도 어느 정도 가능하니 검색해보세요.
즐거워라~ 2016.10.18 10:18  
일정이 길지 않고 스쿠바 원하시면 방콕쪽보다 푸켓이 나을 것 같아요. 스쿠바를 싸고 편하게 하려면 피피섬이나 따오섬같이 작은 섬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짧은 휴가 중엔 어려울 것이고, 또 윗분 말씀처럼 따오는 이맘때 물속이 별로라서요. 푸켓에서 열대 바다 보시면서 하루 시간내서 다이빙하시면 될 듯 하네요. 푸켓이 비교적 물가가 비싸지만, 우리나라만 하겠어요. 배낭여행 스타일로 다니실거면(게스트하우스나 저렴한 호텔/로컬식사) 크게 부담 안되실 거에요. 일단 행선지부터 정하시고 하나하나 알아보세요.
웅군1985 2016.10.23 22:06  
푸켓은 다음에 가야겠습니다~
지금 상황이 별로 안좋다는것을 알수있다는것만으로도 다행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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