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4박 5일, 초등 고학년 남매 데리고 방콕으로 첫! 가족여행 갑니다.

사실 휴양보다는 관광하고 맛있는거 먹고 구경하는 목적이 큽니다.

첫날은 오후 늦게 도착하고, 마지막 날은 오전 출발입니다.

현재 호텔을 2박씩 해서 두 군데를 하려고 하는데요.

하나는 도심쪽에, 하나는 강가쪽에 하려고 합니다.

비싼호텔+약간 저렴한 호텔 조합으로 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현재는

1. 캠핀스키 2박+차트리움 리버사이드 2박

2. 그랑데 센터포인트 터미널 21 2박 + 페닌슐라 2박

이 정도 생각해봤습니다.

캠핀스키에 돈을 쓰느냐, 페닌슐라에 쓰느냐 결정인데요.

뭐가 더 좋을까요?

혹은 다른 조합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으실까요?

아님 그냥 한 군데만 있는게 시간관리상 더 나을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