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린-푸켓타운-빠통-나이한-크라비 일정 괜찮을까요?
1월에 혼자 푸켓 가요;; 여자 사람이구요...ㅎㅎ
2일 부터 5박 6일간 수린에 머물 예정이구요.(스노클링하고 쉬려구용)
7일날 수린을 나와서 버스타고 푸켓타운으로 가서 1박 하고(수린 나와서 이동하고 그러면 늦어질꺼 같아서요)
8일날 빠통으로 가서 2박 하면서 사람 구경하구 놀구요ㅎㅎ
10일날 나이한비치로 가서 2박 3일 정도 쉬려구요...ㅎㅎ
그리고 12일날 크라비 타운으로 넘어가서 16일까지 지내다가 16일에 크라비 공항으로 아웃하려고 해요.
크라비에서는 타운에 숙소 잡고 인근지역 하루에 한 두곳 정도 가려구요
(라일레나 4섬투어 맹그로브 아오낭비치...피피투어는 상황 봐서 결정하려구요..투어보다는 인근에 강가 걷거나 혼자 산에 가거나 하는걸 더 좋아해서요.ㅎㅎ)
이런 일정 괜찮겠죠? 빡빡하진 않겠죠?
하도 고생하는 배낭여행만 해버릇해서 이번엔 휴양지고 하니 조금 쉬엄쉬엄 다니고 싶어서요.
최대한 줄여서 짠건데.....다른 추천 코스 있으심 조언두 많이 주세요.
혼자 가는 배낭여행 워낙에 좋아하는데 태국은 첨이라 잘 모르겠어용.ㅎㅎ
주변에선 하다하다 이제 신혼여행지까지 혼자 간다고 자꾸 뭐라고 하구요..
저도 둘이 가고싶어요!!! ㅠㅠ 아 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