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크라비로 떠납니다. 2박 아오낭에 머물며 투어를 나가고, 1박은 완전한 휴양을 위해 끌롱무앙에 있는 파묵칼레 빌라스 앤 스위츠 크라비 리조트라는 곳을 예약을 했습니다. 다녀온 한국 분들도 얼마 없고 정보가 너무 없어서 이 리조트에 대한 정보 얻기는 포기하고 그냥~ 주변에는 어떤 좋은 리조트가 있나 보다가. 비욘드 리조트에 많이 가시더라구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비욘드 리조트랑, 파묵칼레 리조트랑 호텔스닷컴에 사진이 같은 거에요? 비욘드 리조트도 가고 싶었는데 저희 커플은 좀 한국분들이 많이 안 가는 곳으로 가는걸 선호해서 파묵칼레로 최종 결정 했거든요. 보니까 호텔형식으로 된 건물은 비욘드 리조트라고 하고, 빌라 식으로 된 곳은 파묵칼레라고 부르는것 같은데 맞는지요! 저는 비욘드 리조트랑 파묵칼레가 같은 곳이라고 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거든요!! 같은 곳 맞나요~? 같은 곳이라면 비욘드 리조트의 셔틀 서비스 같은 것 저희도 이용할 수 있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