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초에 치앙마이에서 5박6일 방콕에서 2박3일 혼자 여행 예정인데요. 호텔, 국제선/국내선 항공권은 60만원정도에 예약 완료했는데 현지에서 쓸 경비가 잘 가늠이 안되네요.. 물론 제가 뭘 하느냐에 달려있지만요.

여기저기 바쁘게 투어하고 쇼핑하기보다는 여유롭게 쉬러가는거구요.
- 1일 1마사지
- 방콕에서 루프탑바
- 치앙마이에서 쿠킹클래스

정도는 꼭 하고싶고.. 그 외에는 크게 바라는건 없어요. 길거리음식도 잘 먹구 꼭 럭셔리한 식당 아니더라도 상관은 없네요 ㅎㅎ

위 세가지 포함해서 그냥 넘 럭셔리하지도 넘 아끼지도 않는 선에서 8일 여행에 40만원 환전하면 (하루에 5만원 기준) 빠듯할까요?
- 마사지, 밥, 간식, 야시장에서 자잘한 쇼핑, 교통

또 치앙마이 트레킹 투어 추천하시는지.. 경험해보신 분들 의견 부탁드려요! 아, 그리구 방콕에서 여자 혼자가도 어색하지않은 (아예 조용하다던가 아님 다같이 자연스레 어울리는 분위기라던가) 루프탑바/레스토랑도 추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