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부탁드립니다(우비관련)
다름이 아니라,
이번 5일부터 28일까지 약 22일간 태국 북부,남부 여행계획중 인데요
우비관련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일회용 우비를 많이 준비해서 가는편이 좋을까요
아니면 상의 우비를 한개 사는게 나을까요?
우비 제대로된게 바람막이형식으로 시중에 나와있긴 하더라구요,,
짧은 여행일정이 아니라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6 Comments
클래식s
2016.08.31 12:15
일회용 우비 태국가셔도 10-20bt 면 1개씩 사실수 있습니다. 우비가 우산보다 부피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하죠. 한국산 비싼 우비는 사실 비추천입니다.
태국에서 우비를 가볍고, 늘 몇초안에 꺼낼수 있기 편한게 좋은거 같네요. 오토바이 여행인경우시라면 제대로된 우비를 사는것도 좋습니다. 우비를 한개가지고 계속 입게되면 빨아서 말리지 않으시는 담에야 냄세나서 좀.. 그리고 세찬비를 장시간 맞으면 어지간한 한국제품들은 목덜미로 다 파고듭니다.
태국우비 1회용이라도 통짜로 된게 비가 안새서 좋더군요. 이거 입으면서 안입을때 종종 말리고 계속 방향을 반대로 뒤집어서 입으면 냄세도 약간 해결됩니다. 집에 이미 사다놓은 새제품이 여러개 있어서 가지고 가시는거라면 몰라도, 그냥 태국에서 사시는게 좋습니다. 한국 1회용 우비는 똑딱이 단추로 된것들이 많은데 이런제품은 비맞으면 그냥 다 샙니다. 여행스타일이 비맞으면 몇분만 피하면 되고 나머지는 건물로 들어가서 피하신다면 상관없으나 지방을 주로 돌아다니시는 여행이라면 한국 1회용 우비는 비추천입니다.
태국에서 우비를 가볍고, 늘 몇초안에 꺼낼수 있기 편한게 좋은거 같네요. 오토바이 여행인경우시라면 제대로된 우비를 사는것도 좋습니다. 우비를 한개가지고 계속 입게되면 빨아서 말리지 않으시는 담에야 냄세나서 좀.. 그리고 세찬비를 장시간 맞으면 어지간한 한국제품들은 목덜미로 다 파고듭니다.
태국우비 1회용이라도 통짜로 된게 비가 안새서 좋더군요. 이거 입으면서 안입을때 종종 말리고 계속 방향을 반대로 뒤집어서 입으면 냄세도 약간 해결됩니다. 집에 이미 사다놓은 새제품이 여러개 있어서 가지고 가시는거라면 몰라도, 그냥 태국에서 사시는게 좋습니다. 한국 1회용 우비는 똑딱이 단추로 된것들이 많은데 이런제품은 비맞으면 그냥 다 샙니다. 여행스타일이 비맞으면 몇분만 피하면 되고 나머지는 건물로 들어가서 피하신다면 상관없으나 지방을 주로 돌아다니시는 여행이라면 한국 1회용 우비는 비추천입니다.
똥차
2016.08.31 15:13
태국에서 1회용 우비를 통짜로 된것과 상의로 된것 구별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가서 샀는데 잘못사면? 또 사도 잘못사면??? ^^;;;
가서 샀는데 잘못사면? 또 사도 잘못사면??? ^^;;;
클래식s
2016.08.31 15:23
제가 현지인들 입는거 본건 정말 거의다 통짜였네요. 그냥 일단 사서 입어보시는거 밖에는, 저도 상표까지 기억하면서 많이 이용해본건 아니라서요. 다만 10bt 짜리 사본거 3개는 살때마다 전부 통짜였습니다. 보관 관리에는 국산 고급형 우비가 좋긴한데 무게때문에 좀. 상의랑 바지랑 분리되는걸 샀다가 바지까지는 정말 부피가 커서 상의만 가지고 다니면서도 써봤는데 반지이하로 다 젖어버려서 가끔 후회하곤 했습니다. 바지를 입고다니기에 태국날씨는 너무 더워서요. 태국산 1회용 우비는 반바지 까지 가려줘서 몇번쓰기에는 좋더군요. 이게 근데 너무 얇아서 거의 한국 비닐봉지 수준으로 찢어지다 보니 오래쓰기에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냄세때문에 몇번 쓰고나서 버릴듯이요.
똥차
2016.08.31 15:41
그럼 살때 상인에게 물어봐야겠네요~
긴거냐고~~ ^^ 제발 의사소통이 가능하기를~~~
긴거냐고~~ ^^ 제발 의사소통이 가능하기를~~~
뽀뽀송
2016.08.31 15:18
비올땐 거의 못 걸어다녀요. 비 올때마다 폭우로 오는데다가 빗방울도 커서 맞으면 아파요. 비오면 그칠때까지 근처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그촐때까지 기디리는게 최고에요.
똥차
2016.08.31 15:43
아무래도 그래야겠죠~~
혹시라도 비 피할곳도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쏟아질 경우 대비해서
가방에 하나 넣어다니려고요~~
그럴땐 우산은 거의 무용지물이더라고요~~
얼굴이나 신발은 다 젖더라도 가방이나 속옷 정도 보호는 가능하겠죠~~
인도에서도 스콜 쏟아지면 뭐 팬티까지 싹 다 젖어 버려서~~
인도는 워낙 건조해서 그리고 2~3시간이면 다 마르긴 하지만~~~
혹시라도 비 피할곳도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쏟아질 경우 대비해서
가방에 하나 넣어다니려고요~~
그럴땐 우산은 거의 무용지물이더라고요~~
얼굴이나 신발은 다 젖더라도 가방이나 속옷 정도 보호는 가능하겠죠~~
인도에서도 스콜 쏟아지면 뭐 팬티까지 싹 다 젖어 버려서~~
인도는 워낙 건조해서 그리고 2~3시간이면 다 마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