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1월에 겨울 태국 여행 바람이 갑자기 불어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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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혼자 여행

 - 21박 22일 일정(방콕 인 아웃)

 - 28인치 캐리어 끌고 다닐 예정

 - 아주 정돈 아니더라도 여유 있는 일정을 굉장히 선호합니다!

 - 오토바이 면허 없고 수영도 못합니다..

1. 일정

 큰 일정을 짜봤는데요, 이 일정이 어느정도 여유있을지 잘 모르겠어서 일단 써봅니다. 21박에서 16박정도만 일단 짜봤습니다.

 방콕(4박)

 - 첫날 방콕 15:30분쯤 도착하여 저녁 카오산로드정도 둘러보는게 다일 것 같고요

 - 둘째날 방콕 시내 구경

 - 셋째날: 깐자나부리 일일 투어 혹은 그냥 방콕 둘러보기

 - 넷째날: 아유타야 일일 투어 혹은 혼자 다녀오기

 치앙라이(3박)

  - 첫날 : 방콕에서 항공을 이용하여 이동(오전내, 1시간 반정도 소요), 왓프라씽 등 사원 구경 및 나이트바자 구경

  - 둘째날: ??, 일일투어 알아보기

  - 셋째날: 골든트라이앵글이 포함된 일일투어 진행

 치앙마이(5박)

   - 첫날: 치앙라이에서 버스로 이동(오전에 출발 3~4시간 소요),  휴식 및 저녁 도시구경

   - 둘째날: 치앙마이 내 사원, 저녁 깐똑 쇼 관람

   - 셋째날: 도이쑤텝, 시내 구경, 일일 트래킹 알아보기

   - 넷째날: 일일 트래킹 진행(당일)

   - 다섯째날: 비워두기

  빠이(2박)

   - 첫날: 치앙마이에서 빠이로 버스 이동, 숙소 도착 및 휴식, 도착해서 뭐할지??

   - 둘째날: 빠이 반나절 투어 진행, ??

   메홍쏜(2박)

   - 첫날: 빠이에서 메홍쏜으로 미니밴 혹은 버스로 이동, 메홍쏜 시내 구경

   - 둘째날: 1일 트레킹 혹은 투어

   메홍쏜에서 그다음 일정이 고민입니다. 메홍쏜까지 하면 16박인데요 마지막날 1박~2박정도를 방콕에서 한다고 하면 남는 4박동안 어디서 지낼지가 고민입니다.

해변가에서 쉬고 싶은데 메홍쏜에서 푸켓으로 가는 항공권(치앙마이 경유)이 굉장히 비싸더라구요..

1. 메홍쏜 이후의 4박 일정을 어디로 하는것이 좋을까요?

   혼자 여행가는거라 나머지 일정은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해변가에서 쉬거나 자전거 타거나 혹은 위 방문하는 도시일정을 늘리는 것으로 아주여유있게 보내고 싶습니다.

2. 방콕(4박)-항공이용->치앙라이(3박)-버스이용->치앙마이(5박)-버스이동->빠이(2박)-버스이동->메홍쏜(2박) 까지 일정이나 이동수단에 무리가 있거나 한 부분이 있을까요?

 이외에 여행지라든지 일정관련 피드백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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