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파와-방콕 마지막 교통편, 위험한 기찻길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짧은 휴가고, 항공편도 확정되어 있어서, 결국 암파와에서 1박하지 않고 방콕에서 다녀오는 걸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매끄렁을 거쳐 암파와에서 놀다 보트로 반딧불까지 보고 방콕 돌아오려 합니다. 가족 7명입니다.
질문입니다.
1. 암파와에서 방콕(숙소는 카오산로드입니다)으로 오는 대중교통(버스,롯뚜,기차 불문) 막차가 몇시에 있는지요?
교통정보를 검색해 보니 8시 반에 마지막 버스를 탔다는 글도 있고, 그것이 없어져서 고생했다는 얘기도 있는데, 최근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암파와에서 버스가 없을 경우 성테우로 인근도시로 이동해서 방콕오는 것도 가능합니다만...(사뭇 송끄람은 암파와와는 다르고, 별개로 큰 도시일 테니 거기까지 성테우로 이동하고, 사뭇 송끄람에서 방콕오는 버스를 탈 수 있을 듯 한데 아닌지요?)
2. 반랭에서 매끄렁가는 기차는 하루 4대가 있다는 글이 있는데, 시장은 매끄렁에서 열리는 걸로 압니다.
결국 위험한 기찻길 가는 이유가 장이 서 있다가 기차가 들어오는 때 상인들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려는 것일 텐데요. 위 기차편 말고는 시장을 덮치는(? 표현이 그렇습니다만) 기차가 따로 없는지요? 다시 말하면, 위험한 기찻길 시장은 하루 4번밖에 그 장면을 볼 수 없는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