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 짐보관소,긴꼬리배 대절,기차예약 관련
안녕하세요.
또 질문 올립니다.
1. 태국 기차역(구체적으로 아유타야)에 당연히 수하물보관소 또는 코인락커가 있겠죠?
2. 12월 초경 치앙마이에서 방콕 오는 야간열차(2등석 침대칸)는 사전예약을 해야 안전한가요?
일정이 유동적일 수 있어 치앙마이 가서 2,3일 전 예약할 생각도 하고 있거든요.
3. 방콕에서 수로를 통해 서민들 사는 모습을 보려면 긴꼬리배를 대절하는 게 적절한지(비용, 편의성 등 면에서)와 몇 명이나 탈 수 있고, 대략 비용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가족 7명임)
4. 담넌 수상시장을 투어를 이용하지 않고 차량을 대절해서 아침 일찍 가려고 합니다. 투어가 아닌 경우 긴꼬리배를 대절하는데 애로사항이 없을 지 걱정입니다(지나친 바가지요금 등). 정보가 있는지요.
5. 치앙마이에서 1박 2일 트레킹 계획 중인데, 어떤 상품이 가장 정평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답변 기다립니다(특히 클래식님).
질문 후 트립어드바이저를 검색해 보니 삐끼가 적은 곳을 골라, 타 논타부리 선착장으로 가서 롱테일보트를 타고 2시간 15분 정도 수로를 돌고, 사원, 두리안 농장, 가게, 마을을 도는데 700바트가 들었다고 나옵니다만, 탑승인원은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지, 또 어느쪽 수로로 가는게 이상적인지는 정보가 나오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