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rok... 입장 시즌을 이제야 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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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rok... 입장 시즌을 이제야 봤네요.. ㅠㅠ

박리키 6 820
정보가 너무 없어서...
여쭤볼려고 들어왔습니다.....

1 day 투어말고 캠핑하며 놀까 했는데
org현지 사이트 보니 수린처럼
11월부터 다음해 4월..........
깔끔하게 포기하고....
고구마님이 한적하다고 추천해 주신
짜오라오 비치를 가볼까 했는데...
갑자기 섬에 들어가고 싶어졌습니다.

해변좀 있고... 적절한 숙박이..(최대 600밧은 힘든가요?..ㅠㅠ) 가능한 ... 텐트도 가능한 (현재 8월....시즌)
남부든 동부든 어디 섬 없나요....
수린을 다녀와봐서... 준비물은 잘 챙길 수 있습니다.
아직 계획상 한달밖에 안남았는데...
한적한 섬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우기라 날씨가 좋지 않더라도 한 일주일중 하루는 맑겠죠 뭐... ㅎㅎㅎㅎㅎㅎ (좀 미쳐갑니다)

어디 추천 해주실만한 섬 없나요...
조용히 해변도 걷다가 해수욕도 하고...
(섬을 택한 이유는... 물 색이 달라서요... )
6 Comments
클래식s 2016.08.01 20:43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ed_gh&wr_id=26311&sfl=wr_subject&stx=%ED%8C%A1%EC%95%88&sop=and

팡안은 어떠신가요. 따오는 제가 안가봐서 물가를 잘몰라서요.
 사무이에서도 저렴하게 지낼수는 있는데 한적한거하고는 거리가 있어서요.
박리키 2016.08.01 23:11  
링크전문가 클래식님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주신 링크로 들어가서 구글맵 링크를 누르니... 확인되지 않는 주소라고 나옵니다. 모바일이라그런지... 확인이 안되네요...
숙소 들어가면 아이패드로 다시 확인 해볼게요...

숙소이름으로 검색 해서 위치를 확인 했습니다.

추가검색 결과 8월에는 중순경이 풀물 파티가 있어 도착예정일 중에는 조용히 지낼 수 있을것 같네요...

근데... 더 검색해보니... 하프문에 블랙문에 노문 파티까지 있다는데...
파티 열리면 미친척 하고 한벙 가봐야겠네요 ㅋㅋㅋㅋ
클래식s 2016.08.02 01:06  
태사랑 게스트하우스 게시판에서 팡안  으로 검색하시면 제가 갔던 숙소가 나옵니다.
 링크는 잘 열리네요.
Satprem 2016.08.01 21:11  
꼬 록은 지난 4월 폐장을 하지 않았던 시기에도 물 부족으로 캠핑은 허용되지 않고 일일투어만 가능 했었습니다.
꼬 끄라단도 바다 색깔이 멋진 곳인데요.
몇군데 리조트에서 비수기에 흥정을 하시면, 하루 600바트 이하의 숙소도 가능할 수 있는 곳이죠.
국립공원 지역에 텐트를 치고 머무는 야영객을 5월초에도 보았지만, 지금은 아마 편의 시설 등 때문에 캠핑은 어려우리라 예상되네요.
아울러 예정했었던 꼬 록에서 아주 가깝지 않아도 아주 먼 곳도 아니죠.

이 외에도 꼬 리뻬를 비롯해 꼬 블론 등에서도 비수기에 흥정을 잘하면, 하루 600바트 이하의 숙소를 구할 수도 있으리라 예상되는데요.
600바트 정도의 숙박 금액이라면, 지금 성수기인 말레이시아의 쁘렌띠안이나 티오만 등의 섬에서도 충분히 숙박이 가능한 금액이니까, 행동반경을 넓혀보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를....
박리키 2016.08.01 23:10  
셉트렘님 오랫만입니다^^
꼬수린에서도 권장해주신 (쁘렌띠안) 곳이라.... 이번에 맘먹고 가볼까 했습니다만....
우어... 뱃삯이나 교통비가... 예상비용을 초과해버리네요... ㅠㅠ
사진들은 너무 좋지만... ....... .. 비용이 너무 많이 초과되는....ㅎㅎㅎ
더음번 여행에 바로 이곳을 목적지로 한 일주일 쉬었다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꼬 리뻬와 꼬 블론... 검색 중입니당 ㅎㅎ
Satprem 2016.08.02 00:25  
꼬 리뻬나 꼬 블론 등 보다는 꼬 끄라단의 바다 색깔이 더욱 멋질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네요.
그리고 현재 어디에 위치하는지 모르겠지만, 쁘렌띠안에 가고 싶다면, 배 삯이나 교통비의 부담이 크지 않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쁘렌띠안으로 가는 배가 출발하는 쿠알라베솟 까지는 대중 교통 버스가 연결되고, 배 삯도 왕복 60링깃이기 때문이죠.
이 외에 화장실이나 샤워장 등도 없는 완전 야생의 바닷가에서 캠핑을 하는 서양 사람들을 몇년 전에 보았던 경험이 있는데요.
그런 캠핑과 몇년 전의 정보에도 관심이 있다면, 카톡으로 연락주세요.
아울러 더욱 자세한 다른 정보도 카톡으로 언제던지 문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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