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8/6~13 기간 동안 저희 아버지(70세), 어머니(60세) 저, 와이프, 동생 총 5명이 푸켓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숙소는 태초클럽을 통해 아마리 푸켓에서 3박, 아고다를 통해 반얀트리 3박을 예약 완료 하였습니다.
푸켓은 처음 가 보는지라 어떤식으로 일정을 짜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략 아래와 같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8/6 : 늦은밤 푸켓도착, 태초클럽 픽업 서비스를 통해 아마리 푸켓 이동
8/7 : 오전 휴식 및 리조트 구경, 마사지, 정실론 구경, 오후 선셋요트투어 혹은 시카누 투어
8/8 : 오전 ~오후 섬투어, 어머니가 수영 및 물고기 구경등을 좋아하셔서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투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카이섬과 라차섬 투어 둘중 하나가 어떤지 생각중입니다.
8/9 : 오전 리조트 휴식 및 마사지, 빠통 구경, 오후 반얀트리 이동
8/10 : 숙소내 휴식 및 숙소근처 구경
8/11 : ?????
8/12 : 오전 체크아웃, 오후 태초클럽을 통한 현지투어 혹은 공항근처 호텔에서 휴식
8/13 새벽 한국으로 귀국

아버지께서 70세이신데 섬투어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8/12 실질적인 마지막날 오후 혹은 저녁에 묶을 호텔을 아직 예약하지 않았는데  추천해주실만한 호텔이 있나요?
마지막으로 저희 가족에게 추천해주실만한 일정 및 투어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