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어느 공항과 어떤 루트에서 100ml 이상의 빈 용기 기내 반입이 안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항상 100ml 이상 크기의 보온병이나 텀블러 등을 휴대하는데, 미리 대비를 해야 되니까요.
그런데 저의 경우에 보온병이나 텀블러, 유리병, 플라스틱병 등 100ml 이상의 용기를 액체가 담기지 않은 상태로 여러차례 기내 수하물 반입했지만,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특히 100ml 이상의 크기의 보온병이나 텀블러는 거의 항상 휴대하며 기내 수하물로 반입하는데요.
1년에 수십차례 약 10년 정도 한국과 동남아 등의 여러 공항에서 보안 검색에 문제가 되엇던 경험은 없었죠.
답글 감사 드립니다.
한국 공항에서라면, 저의 경우에 여러차례 보온병 뿐 아니라 100ml 이상의 빈병 등을 가지고 탑승을 했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병에 조금 남은 물을 보안 검색대 앞에서 마시고 빈병이라고 보여주며 통과했던 경험도 있죠.
아울러 체크인 때 깨어지기 쉬운 유리 제품 등은 100ml 이상의 크기라도 액체가 담겨있지 않다면 보안 검색에 문제가 없으니까, 기내 수하물로 가지고 탑승하도록 하더군요.
뿐만 아니라 아래 링크의 인천 공항의 보안 검색에 대한 소개에도 액체류가 담을 수 있는 빈병 등에 대해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데요.
http://www.airport.kr/pa/ko/d/2/2/3/index.jsp?tabIndex=2 당시의 상황이 어떠했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한국 공항에서의 경험이었다면, 제가 대비를 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겠다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