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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호텔 추천 및 일정문의!!!

해니해니91 10 753


안녕하세요.

8월말에 가족여행으로 엄마와 남동생 셋이서 방콕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아직 정확한 일정은 짜지 않았지만 파타야 2박 방콕에서 3박을 하려고하는데요.

 

우선 파타야 해변 근처에 '아마리 오션 호텔 파타야' 예약을 했습니다.

성인 세명이니깐 엑스트라베드를 꼭 추가해야하는건가요?

엑스트라베드를 추가하니깐 숙박비가 확 오르네요 ㅠㅠ

우선 엑스트라베드와 조식포함해서 40만원대로 결제했는데... 저렴한건지 모르겠네요.

엄마를 모시고 가는 첫 해외여행이라 준비하려니 쉬운게 아니네요.

공항에 새벽 12시 반 도착이라 택시를 이용해서 파타야로 바로 가려합니다.

파타야에서 2박 일정도 한번 봐주세요!

 

1일 : 조식 후 오후투어 신청 (농눅빌리지 + 황금절벽사원)

2일 : 꼬란섬 투어 (아직 계획은 미정이지만 투어가 아닌 개인으로 가려고하는데 괜찮나요?) + 알카자쇼 관람

3일 : 방콕으로 이동

 

대충 이렇습니다.

 

태사랑 회원님들 팁 부탁드릴게요!

 

10 Comments
레이레이레 2016.07.29 13:47  
호텔은 힐튼이 갑이긴합니다 .ㅋ 가격도 비슷할거같은데요?
어느동네남자 2016.07.29 14:44  
호텔 기준 숙박인원이 있습니다. 대부분 2인 기준이고, 이 이원을 넘으면 기본적으로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엑스트라베드란 개념이 꼭 간이 침대 제공하는게 아니라 초과인원에 대한 비용입니다. 아마리 오션 숙박요금은 꽤 비싼걸로 압니다.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저렴한 호텔이 많이 있으니 더 찾아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알카자쇼 보다는 티파니쇼를 추천합니다. 내용은 비슷하나, 화렴함이나 구성은 티파니쇼가 더 낫습니다. 꼬란섬 개인적으로 가실수 있습니다. 근데 막상 가보면 별거 없습니다 ^^ 중국인들 너무 많음... 꼭 비치타월 가져가시고, 썬크림 챙겨 가시구요.
해니해니91 2016.07.29 17:42  
답변 감사합니다! 인원이 세명이라 그런지 숙박비가 기본으로 만만치않네요. 엄마를 모시고 가는 첫 여행이라 특히 파타야는 더 좋은 숙소에서 머물고 싶었는데 케이프다라나 리조트 형식을 찾아보다가 그런곳은 제가 감당이 안되서... 그래도 차선책으로 그 다음 순위로 좋은곳으로 가자해서 아마리 예약했어요. 우선 비치랑 가까워서 제일 좋은것 같고 하드락호텔 이런곳 보다는 조용한 분위기라 선택했는데 젊은 감각의 디자인 호텔 중에 저렴한 곳도 많더라구요. 일정을 정확하게 짠게 아니라서 우선은 위치와 호텔 분위기를 최우선으로 해서 선택했습니다. 꼬란섬 말고 다른 조용한 섬은 없나요? 혹시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어느동네남자 2016.07.30 00:31  
꼬란섬 내 비치가 몇군데 있습니다. 태사랑 "꼬란" 검색해 보면 나와 있습니다.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따웬비치 말고는 조용 한걸로 기억하네요 ^^ 호텔 요금의 시세는 아고다 또는 몽키트래벌에서  확인하면 좋을듯 하네요. 휴식 위주라면 거리는 좀 애매하지만 "레빗리조트" 추천합니다. 위치가 약간 흠이지 아주 좋습니다.
예으닝 2016.07.29 15:24  
꼬란섬 개인적으로 가는거 별로 아렵지 않아 보이더라구요 저도 어머님이랑 가는데 아무래도 어머니 고려해서 투어를 좀 끼다보니 비용적인 부분이나 시간적인거 다 고려하니까 꼬란까지 투어로 가긴 너무 자유여행의 참맛을..? 잃어버리는거 같아서 수상레져 많이 하실거 아님 그냥 가시는거 추천해요~! 방콕에서 구경많이 하고 파타야는 좀 더 휴양 목적으로 가는게 어떨까요 저도 그렇게 계획하고 있어요
해니해니91 2016.07.29 17:44  
주말에 방콕에 짜뚜짝 시장을 가고싶어서 태국 일정의 첫번째를 파타야로 잡았어요 ㅠㅠ
원래는 방콕에서 왕궁도 보고 야시장도 다니면서 관광위주로 했다면 파타야에선 진짜 휴식만 취하다 가고싶었거든요.. 근데 짜뚜짝 시장이 주말밖에 안열린다니.. 일정을 바꿨는데 잘한 선택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두 푸욱 쉬고 또 관광하는 재미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별랑 2016.07.29 17:03  
작년 8월중순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옮기기 직전  방콕 테러 사건 일어나 파타야 호텔 급하게 구할때 22만원 정도 줬습니다. 2박 했으니 44만원 들었네요. 엑스트라베드 없고 조식 포함.
해니해니91 2016.07.29 17:44  
아 그럼 저는 저정도 가격이면 적당한 가격에 예약한건가요? 3인에 조식포함 및 엑스트라베드 추가
슈슈니니 2016.07.30 00:30  
제생각엔 호텔비용 적당한거같아요 ㅎㅎㅎㅎ 게다가 아마리는 괜찮다는 평이 많은지라 특히 수영장!!! 만족스럽게 즐기고오시명 좋을서같네요
blueskygalaxy 2016.07.30 21:48  
아직 가본 건 아니고 파타야 갈 예정이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1) 꼬란 비치
따웬, 쌍완, 티안, 싸매, 탕랑 비치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중에 투어로 주로 가는 곳이 따웬 비치인데 한국, 중국 단체로 복닥거리나 보네요.
싸매 비치가 상대적으로 단체가 적고 덜 번잡한 것 같습니다.
(2) 개별로 가는 방법
스피드보트는 비싸고 일반 페리선으로 가려면 따웬/쌍완 비치와
탕랑/싸매 비치로 가는 경우가 조금 다르네요. 둘 다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배를 타야 합니다.
a) 탕랑/싸매 비치
아마리에서 썽태우 타고 쭉 내려오다가 위킹 스트리트 입구 전
맥도날드 건너편에 선착장까지 픽업과 왕복 배편 합해서 인당 150바트 매표소가 있습니다.
거기서 표 사시고 픽업으로 선착장가시면 됩니다.
시간과 상세한 정보는 이곳 지도자료실의 파타야 지도를 다운 받아서 보세요.
b) 따웬/쌍완 비치
워킹스트리트 입구에서 내려서 발리하이 선착장으로 가셔야 하는데
낮에는 워킹<->발리하이 선착장 노선 썽태우가 다닌다고 합니다.
아니면 걸어 가시거나 썽태우 대절해서 가셔야 한다네요.
선착장과 비치는 인당 편도 30바트입니다.

나반으로 가셔서 썽태우로 가고 싶은 비치로 갈 수도 있다는데
이건 시간대비 별로 좋은 방법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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