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태국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방콕 - 치앙마이 - 푸켓)
혼자서 태국을 여행하려 하는데요
처음 태국행이라 여기저기서 많이 보고 정리하고 있어요
무작정 잡은 일정은
(방콕) - 밤기차 - (치앙마이) - 비행기 - (푸켓) - 비행기 - (방콕)
일주일정도 보고 있구요
여기저기서 보았을 때에는
터무니없는 일정이라는 거 저도 정말 잘 아는데요..
제가 사원이나 액티비티를 할 것이 아니라서
방콕에서는
- 카오산로드
- ESS (왓아룬)
- 헬스랜드 (마사지)
- 아시아티그 야시장
- 시로코나 반얀트리
치앙마이에서는
- 나이트 바자
- 온천
푸켓에서는
- 스노클링
- 사이먼쇼
아직 구체적으로는 정리하지 못했고 대략적으로 생각해 보았어요
올해 라오스랑 대만을 혼자 다녀왔는데
라오스에서도 비엔티엔 - 방비엥 - 루앙프라방
이런 루트로 고되지만 타이트하게 둘럴보았고
대만에서도 많은 일정에도 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 즉흥으로 계획을 짜서 가보기도 했구요.
여행이라는게 다양하게들 하시겠지만
혼자서는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저렇게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기에
태국일정을 방콕,치앙마이,푸켓을 잡으려고 합니다.
태사랑 여러분들
정말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면 호되게 쓴소리 좀 해주세요
저의 욕심일까요....
태국의 날씨도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 또한 묘미이기에..
8월 초중순 생각하고 있구요
이 루트로 다녀오신 분들이 많이 없어보이기에 질문 하나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