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암에서 수완나폼 공항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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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암에서 수완나폼 공항 가는 방법

강철수염 7 1045

 

비행기 시간 :  오전 11시 출발(홍콩가는비행기)인데요.

평일 금요일 오전 8시에쯤에 공항 가려는데...

이시간대가 출근 시간대라서...

공항철도가 좋을까요?

택시로 바로 가도 괜찮을까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7 Comments
전동식 2016.07.08 12:24  
시암에서 BTS로 파야타이로~~~ 공항철도로 환승하세요.
BTS에도 사람이 붐비지만 조금만 이동하여 환승할때 파야타이가 처음시발역이라 편하게 앉아 공항까지 이동가능합니다.
여유있게 출발한다하여도 출근시간이고 고속도로위에서 사고나 감작스런 폭우로 차가 밀리면 원래 출근시간 트래픽에 더욱 더 나빠지는 경우도 있씁니다
junbbang 2016.07.08 13:18  
윗 분 말씀처럼 파야타이역에서 공항철도 타고 가시는게 괜찮을 것 같습니다!
lRedlPoka 2016.07.08 14:09  
택시로가는건 중심부 트래픽잼 때문에 흥정을 과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씨암이라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파야타이에서 공항철도로 가세요 ㅎ
워니님 2016.07.08 19:36  
위방법이 가장  빠릅니다
글리글리 2016.07.08 23:53  
BTS와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장점은 막힘이 없이 슝슝 달림
단점은 짐이 많으면 이동하기 불편함
팔메라 2016.07.09 00:39  
파야타이 역에서 공항철도 35분 정도 소요됩니다.
Tenboy 2016.07.09 19:27  
7/8 금요일 저녁 6시 반....(퇴근 시간대죠?) 씨암 캠핀싀 호텔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40분 걸렸습니다. 막히는 곳이 많이 있었으나 잘 꾸역 꾸역 지났고, 기사분이 운전 잘하시드라구요. 그리고 일단 공항에서 호텔갔던 넘보단 착했고, 선한 얼굴이었어요. 700밧 달라고 하더군요. 전 흥정을 도착해서 하는 편입니다. 일단 지들 달라는대로 줄지 알고 잘 가니깐요. 실제론 350밧 정도면 되는데, 얘는 나갈때 손님 안태워 그냥 간다고 700밧은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진지하게 그리고 차분했어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지만 현금이 600 밧정도 바꼐 없어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고 가더군요. 사실 그정도 거리, 시간에 2만원 정도나 18000원정도나 비슷한 수준이고 친절해서 있는 태국 지폐 다줬어요. 메터 켜고 왔으면 적게 나오는거 기사도 알고 저도 알아요. 그래서 삥 둘러 오는 것보다는 그냥 조금 더 준다고 생각하고 구글맵 대로 가장 빨리 오더군요. 그리고, 한국에선 조금만 가도 만원 훌쩍 넘는데, 짐도 많고, 일행과 같이 타려니 BTS, 공항철도 갈아 타면서는 못가겠드라구요. 공항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라운지가서 좀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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