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위치좀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호텔위치좀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민소렴 4 628

7/16 오후 인천출발 7/22 아침 인천도착비행기입니다.

7/16 오후 8:30분출발해서 7/17 새벽에 수완나폼에 도착합니다.

도착하면 통타리조트로 가서 잠만 해결하고 아침에 공항으로 다시 나온뒤에 짜뚜짝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짜뚜짝시장근처에 짐을 맡길수 있는 곳이 있으니 캐리어는 맡겨둔뒤에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다음 일정은 왕궁이랑 왓프라깨우, 라차프라딧에 들렸다가 오후 5-6시쯤 씨암 파라곤으로 이동할 생각입니다.

밤에는 아시아티크로 갈 예정이구요.

둘째날에는 일일투어로 깐짜나부리에 갔다가 저녁 혹은 밤에 카오산로드로 갈 예정입니다.

3번째날(19일)에는 오후 4시에 푸켓으로 넘어가서 21일 오후6시30분쯤 돈무앙에 도착해서 저녁을 해결하고 22일 새벽1시비행기를 탑승할 예정입니다.

고민중인 부분은 방콕에서 2박을 할때 숙소의 위치입니다.

깐짜나부리 일일투어가 아침 7시에 카오산에서 출발하는 바람에 처음에 생각했던 숙소는 카오산에 있는 어블룸 익스클루시브 서비스 아파트먼트였는데 평이 썩 좋지는 않더군요.

씨암이나 수쿰빗으로 잡아도 문제가 없을까요?

 

4 Comments
즐거워라~ 2016.06.29 15:42  
어블룸이라는데가 카오산에 있나요? 처음 들어봤네요. 찾아보니 짜뚜짝 근처인 것 같네요. 짜뚜짝은 카오산과는 거리가 꽤 있습니다. 짜뚜짝을 몇시에 가시려는지 몰라도, 짜뚜짝-왕궁-시암파라곤-아시아티크를 하루에 다 하시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시암파라곤이나 아시아티크 중 하나를 빼시는게 낫습니다. 어쨌든 현재 일정이라면 숙소는 카오산 근처 잡으시는게 맞는 것 같고, 깔끔한 호텔로는 누보시티호텔이나 칠랙스 한번 알아보세요.
청민소렴 2016.06.29 16:36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블룸은 아고다 뒤지다가 나왔습니다 .
카오산이 아니라 짜뚜짝근처였네요 제가 잘못알고있었네요.
짜뚜짝은 아침에 오픈시간에 맞춰서 갈 예정입니다.
아시아티크를 빼고 시암에서 터미널로 넘어갔다가 다시 카오산으로 넘어오는건 어떤가요?
즐거워라~ 2016.06.29 18:30  
쑤쿰빗 터미널21 말씀하시는 거죠? 사실 짜뚜짝-왕궁-시암파라곤만 하시더라도 (체력상) 가능할까 싶은 일정인데, 일단 해보시고 컨디션과 시간이 괜찮으시면 터미널21가시면 됩니다.

현재 동선이 이렇습니다. 짐들고 짜뚜짝에 일찍 가서 근처에 짐 맡기고 한바퀴 돈 다음(이동 포함 대충 최소 3~4시간 소요) 다시 짐 찾아서 카오산 가서 숙소 체크인한 다음(아니면 그냥 짐들고) 왕궁가서 왕궁, 왓프라깨우, 라차프라딧 보고(이동 포함 4~5시간 이상 소요), 다시 쏜살같이 씨암파라곤에 갔다가(이동 포함 2~3시간 소요) 또 수쿰빗으로 이동하신다는 건데, 각각의 구간의 동선이 결코 짧지 않습니다. 또, 왕궁은 오후 3시 반까지 밖에 안하기 때문에, 제대로 보시려면 최소 12시 반정도까지는 왕궁에 도착하셔야 한다는 점 유념하시기 바라고, 짜뚜짝이 아침 6시 정도 열텐데, 새벽도착해서 그 시간 맞춰가시려면 잠을 거의 못주무실 수도 있다는 점도 생각해두셔야 할 듯 해요. 뭐 젊은 분이라면 못할 바도 없다는 생각은 듭니다. ㅎㅎ 일단 계획은 세워두시고, 가서 상황되는대로 하심 될듯 해요.
청민소렴 2016.06.30 00:07  
답변 감사드립니다.
동선은 제가 생각했던거와 거의 같네요.
21살 한창 팔팔할때라 힘들긴해도 버틸 수 있을거같습니다.(태국의 더위를 모르고 하는 말일지도..ㅎ)
돌아보다가 힘들다 싶으면 왕궁을 3번째날 아침으로 미루는 걸로 계획을 약간 변경했습니다.
어차피 오후 4시비행기라 아침에 딱히 할일이 없었는데 좋은쪽으로 잘된거같네요.
3명이라 칠랙스는 여행하는 날짜에 방이 없더군요 그래서 ssip로 숙소를 정했습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덕분에 많이 알아가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