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라면 방콕이 도시니까 방콕을 먼저 분주하게 돌아다니다가 (아유타야 구경도 하고..) 사멧을 가서 여유롭게 휴양하고 하루 전 쯤 방콕에 도착해서 마지막을 장식하고 한국에 되돌아 갈 것 같아요. 마지막에 바다를 감상하고 여유있게 보내야 여행의 끝이 와..... 나 휴양하고 왔다.. 라는 느낌이 더 들지 않을까요?
저는 5박 7일 일정이었는데
방콕 2박 - 꼬 싸멧 2박 - 방콕 1박 했어요
호텔은 스쿰윗에 잡았고 계속 같은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에까마이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호텔에 짐을 맡기는 편이 제일 편리해서요
결과적으로 다 좋았지만 마지막날 방콕 1박만 있는 것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쇼핑을 할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8일정도라면(7박이라는 가정하에) 방콕3박-싸멧2박-방콕2박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