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어딘지 잘 모르겠는데....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것 같네요.
라차다? 아님 카오산, 아니면 수쿰빗....
토일월은 일정이 빡빡하거나 느슨하거나 하네요. 조정이 필요한 것 같은데 위치를 잘 모르니...
왕궁과 왓포를 한번에 가는 것은 그냥 사진만 몇장 찍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보이네요.)
물론 아시아티크에 여유가 있긴하지만.... 그렇게 다니다가 퍼집니다.
아유타야도 강도가 다를 수 있네요. 선택에 따라 다르게지만.....
일단 숙소가 어딘지를 모르니까 전체적인 일정 확인이 어렵네요.
라차다라면 전체적으로 위치가 좋지 않을 듯 합니다.
시내 중심을 라차다 (컬추럴 센터)로 볼때, 카오산은 11시, 아시아티크는 8시, 아유타야는 1시, 룸피니는 7시, 차이나타운도 9시 등 아뭏든 MRT로 연결되는 곳은 차이나타운 정도???
그러다 보니, 시간 단위의 일정은 의미가 별로 없어 보이죠.......(교통 문제)
항상 택시를 타야하는 상황이 벌어질 듯.....
지도 한번 다시 보시고.... 루트 계획을 짜보시죠.....
라차다는 한국 대사관이 가까이 있는 것 이외는 특별한 잇점이 없네요. 콘도는 많아요. 교통이 별로 좋지 않는 약간 외곽지역으로 보면 됩니다.
일정을 정성들여 잘 맞추신것 같아요.
자유여행이란 일정대로 하다가 힘들면 쉬고 다음일정 포기하고 그다음일정으로 갈수도 있고 좋잔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편과 이동거리 같아요.
저도 10월에 노인네들(50-60대)^^ 모시고 자유여행 가는데 걱정이에요. 이동편을 보니 공부 많이 하신듯해요. 교통수단과 방법이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저에게도 메일로 보내주실수 있는지요? ^^ donau@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