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 팔찌 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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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서 팔찌 팔기

태국트래버 7 631

7월에 동남아로 여행을 가는데 제가 만든팔찌를 거링에서 팔고싶은데 위험한행동인가요?

돈이 목적이 아닌 소통이 목적인데 그래도 위험하려나요? 팔면 카오산 로드나 야시장,베트남 번화가에서 판매할 생각입니다만 ...

동남아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7 Comments
jindalrea 2016.06.16 15:59  
그 곳에도 엄연히 상인이 있고 상권이 있습니다.
다니시며 인연된 분께 선물하시는거면 몰라도.. 판매를 하시는건 위험한 행동입니다.
jimmykim 2016.06.16 16:21  
거기도 다 자리세 내고 장사할텐데
주변 노점상들, 동네 양아치들, 삥뜯는 경찰들은 우찌 하시려구..
100밧 벌어보려다 100만밧 깨지는수가 있죠.
돈이 목적이 아니라 소통이 목적이면 그냥 길거리에서 돈받지 말고 나눠주세요
그냥그렇게 2016.06.16 17:27  
외국인이 우리나라 동대문이나 시장에서 판매하면 문제 없을까요?
같거나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판팁 2016.06.16 17:47  
음....... 정말 몰라서 글 올리셨나 쉽네요??

맘씨.좋은 어떤분이 매일.같이 방콕 어느동네 길을 깨끗이 해주겠다면 쓸고 줍고 이러길 몇개월?? 이민국에서 나와 워크포밋 보여 달라 합니다 만일 워크퍼밋이 없다면 벌금형이나 추방을 당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은 그 어떤경우도 관광이외 목적은 반드시 비자와 워크퍼밋을 소지해야 합니다

그 목적이 영리가 아닌 비영리 목작이라 해도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한국은 더 엄격하고 까다로와 외국인들이 한국에 일하기 어려운 곳입니더

님은 최하 300배 벌금형이상에 처해지고
구금상태에서 하루에 식대 잠자리 요금까지 추가 시켜 치를 떨게 합니다

쓸데 없는 생각 버리시고 정식 절차에 따르세요
인레 2016.06.16 17:55  
정말임. 태국에서는 외국인의 경우 자원봉사 활동도 워크퍼밋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태국에서 선교활동하는 목사들 워크퍼밋 없이 선교활동 하죠.
이민국에서 한번 작정하고 쓸어버리면 태국에서 쫓겨날 선교사들 엄청 많습니다.
다만 자원봉사의 경우에는 그냥 이민국에서 봐주는 형식일 뿐입니다.
그리고 길거리 행상이나 노점은 태국에서 외국인이 할수없는 직종입니다. 걸리면 벌금 왕창 물고 추방되고 블랙리스트 올라서 그뒤에는 태국입국이 힘들어 집니다.
흣곰 2016.06.16 18:21  
선데이마켓에 갔다가 우연히 본건데
가판이 5센지정도 옆으로 넘어갔다는 이유로 옆집하고 거의 피터지는 혈전이 버려졌고.
공무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줄자같은 걸로 도로에 구역을 나누어 표시하는 것을 봤슴.
현지 3성장군딸의 말에 의하면 일종에 자리세같은게 매겨진다고... 구역마다 자리세가 다르다고 함.
태국트래버 2016.06.16 18:24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무료로 나눠줘야 겠습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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