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코팡안을 가는법은 너무 다양합니다. 본인이 선호하는 교통수단이 어느것인지와 숙소포함 비행기 일정을 상세하게 적으시고, 비용,시간,편리함 중에 어느게 우선인지 선택을 먼저 하셔야 됩니다.
기차,버스,비행기 3가지가 방콕에서 수랏타니까지 가는 교통이며, 그다음은 라자페리,시트란디스커버리,롬프라야,쏭썸익스프레스 등과 나이트보트 회사들이 있습니다. 첫번째에와 2번째를 묶어서 조인트티켓을 구매하시면 더이상 신경쓸것이 없습니다 1과 2를 각각 선택하시려면 또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져서 복잡해집니다. 가성비 높은 선택은 남부나 북부터미널에서 팡안까지 버스타고 팡안 가시는겁니다. 카페리 타고 섬에서 내려줍니다.
숙소문제는 가서 헤매기 싫으시면 예약을 하세요. 조금이라도 싸게, 그리고 숙소수준 보고 고르고 싶으시면 가서 찾아보세요. 대신에 많이 걸어야 됩니다. 몇시간 찾아 헤매야 될수도 있습니다.
꼬팡안 풀문기간의 숙소는 타지역에 비해서 3배이상의 가격을 받기 때문에 눈으로 확인 안하고 잡으시면 형편없는데 비싸기만 해서 열받을수가 있습니다. 숙소주인들 담합을 하기 때문에 비수기에도 가격협상을 안해주더군요. 워낙 방문객이 많이 들어오기때문에 깎아줄 필요을 못느끼는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