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시작하시면 끝날때까지 배낭에 귀중품 넣고 맡기거나 옮기게 하지 마세요. 자물쇠 같은건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지퍼가 볼펜같은걸로 쉽게 열립니다. 게스트하우스 적당한 가격수준에서는 그냥 화장지까지는 있는데 1회용비누정도만 딸랑 주는데도 있고, 조금 더 고급인곳은 1회용 샴푸같은걸 주는데도 있습니다.
거의 네모난 비닐포장된 비누를 찢어쓰는데가 많았습니다. 물2병정도 무료로 주고요. 가격으로는 350-500bt 정도까지요. 드라이기는 없고요. 1회용칫솔이나 치약은 주는데가 없더군요. 온리 비누만 주던지 간간이 샴푸정도까지만 주니 세면도구랑 드라이기는 챙겨가세요. 귀찮으시면 1000bt 혹은 그이상 더 비싼 호텔급 숙소 찾아가세요.
안녕하세요.
철저하게 현지물가와 준비물을 챙기면
그만큼 비용이 차감되며.
아무런 준비없이 간다면 맘에없는
비용을 쓰게될 확률이 높습니다.
자국에서 준비해간 물건이나 생필품은 다시 가지고와도
사용할수 있겟지만...
현지에서 사용한 물건등 옷가지는 자국에서 사용하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타국에 가는대 무작정 간다면 고생할 확률이 높아지겟지요.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행동하면서 여행을 해야하는지는
시간을 내어서라도 태사랑 경험자분들의 여행수기를
정독 하시기 바랍니다.
여행기간에 따라 여행일정에 따라 각자의 짐무게나
캐리어냐 크렁크냐 달라지니
어떤 여행 루트에 여행 타입 인지 알지 못하니
팁을 주기 어렵네요
개인적으로 배낭추천
큰매낭에는 일반옷 비품 훔쳐가도 괜찮은것
자물쇠 도움 안됩니다
작은배낭이나 크로스백에 귀중품 보관 (몸에서 떼지말것)
세면도구는 가지고 다니시고
샴푸 로션은 100밀리 병에 나눠서 가지고 가세요
복대는 겨울 여행지에서는 효과가 크나 여름여행지에서는 너무 덥고 땀이 차서 몇시간 찰수가 없습니다. 비닐복대는 찬 부위가 뜨끈뜨끈해지거든요. 게다가 땀에 절어버려서 이걸 날마다 하시기는 힘듭니다. 보조가방이 어떨까 합니다. 보조가방은 차고 다닌다고 해서 덥지는 않습니다. 대각선으로 끈을 짧게해서 앞으로 차시면 모양새는 안나도 온갖 물건을 다 가지고 다닐수 있습니다. 보조가방중에 가방 내부에 별도 내측 지퍼가 달린게 있습니다. 거기다가 가방과 같은 색으로 된 정리팩을 이용해서 한번 더 담아서 돈과 여권을 넣으면 꺼내는데만 해도 지퍼를 3번 푸르고 꺼내야 됩니다. 가방 자체를 잃어버리거나 하지 않는다면 칼질을 해도 쉽게 못가져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