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태국여행(9월 추석연휴 예정) 준비하고 있는데,

동남아 여행은 처음이라 경험자분들의 소중한 조언이 꼭 필요합니다..ㅠㅜ

일정은 방콕 인-아웃이고, 꼬창에 방문해 2박을 머물 예정입니당!

 일정이 4박 4일로 여유가 있진 못해요..ㅜㅜ 

무리인줄 알지만 방콕에서 꼬창갈 때 심야버스를 이용할 계획입니다..(안전하겠죠...?)

램응옵 선착장에서 첫배를 타면 7시쯤 꼬창에 닿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일단 궁금한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Q1. 호핑투어 당일예약 가능한가요..?(9월 우기라 비수기입니다..)

Q2. 호핑투어 종료 후 샌딩이 숙소까지 데려다주는게 맞나요?

Q3. 카이배비치에 있는 리조트에 묵을 예정인데, 리조트에 신청하면 시간에 상관없이 픽업 가능한가요?

 그리고 제 계획은 이렇습니다.

* 아침 7시가량 꼬창 도착 -> 호핑투어 예약 ->

1안) 픽업해주는 리조트에 짐만 맡긴 후, 투어를 즐긴다!! 투어 종료 후 리조트 체크인

2안) 근처에 짐을 맡긴 후 투어를 즐긴다!! 투어 종료 후 리조트 체크인

Q4. 저 두 계획 중 하나라도 실행이 가능할까요?

Q5. 꼬창 도착 후 투어예약하고 바로 투어가면 그동안 짐을 맡길만한 안전한 곳이 있을까요?

 이게 혹시 너무 터무니 없이 무리한 일정인가 싶어서 귀한 조언을 구합니다..

힘들긴 하나 가능하다면, 1안과 2안 중 어느 방법이 좀 더 나을지도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 이외 그 어떤 추천이나 조언도 정말정말 감사하니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