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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어떻게 생계 유지를 할까요?

Thailand를사랑합니다 13 1220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태국에 있습니다.

 

옛날에 저의 식구었던 사람은 지금 태국으로부터 먼 나라에 있습니다.

그 분은 어쩌면 다음 달에 태국에 와서 나를 자신의 아파트에 머물게 해서, 나랑 같이 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 분은 저에게 약 한 달만 태국에서 살아남으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저의 가족은 태국에 한 명도 없으며 어쩌면 다음 달부터 태국에서 식구와 같이 살게 됩니다.

저는 지금 인터넷이 되는 공공 장소에 있습니다. 지금 노트북 컴퓨터의 전기도 그 공공 장소의 전원 플러그에 콘센트를 꽂아서 씁니다.

저는 한국 국적이 있으며 태국 시민권은 없습니다.

저는 지금 태국에서 건물을 갖고 있는게 하나도 없으며 임대 중이거나 살고 있는 방이 한 곳도 없습니다.

저는 태국에서 사유 재산이 많지 않은 사람이며 태국에서 경제적인 소득이 높지 않은 사람입니다.

 

지금 저에게 약 3000바트가 있네요. 저는 "보증금없는 한 달 2500바트 이하의 싼 방을 찾아서 한 달 동안 살아남아야 할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래의 질문에 답변해 주십시오.

 

한국에서 1개월 단위로 계약할 수 있는 방 중에는 고시원이 쌉니다. 태국에는 한국처럼 고시원이 있을까요?

 

어떤 나라에는 하룻밤의 10배의 요금을 내면 한 달 동안 방 쓸 수 있게 해 주는 호스텔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태국에는 하룻밤의 10배의 요금을 내면 한 달 동안 머물 수 있는, 1개월 단위로 계약할 수 있는 싼 여관이나 호스텔이 있을까요?

 

 

그 밖의 저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으면, 외교부의 신속해외송금지원제도를 제외하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3 Comments
앙큼오시 2016.06.04 20:57  
뭘해도 3천바트로는 무리로 보입니다....일을하지않으면 말이죠...
100바트짜리 펜방을 달로 잡고 20일치로 계산햇다 치더라도
1000바트로 1달 먹고 살수없습니다.
아니면 노트북을 파세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news&wr_id=10674
이전정보인데........사원에서 무료템플스테이를 하기도 합니다......
이에 다른 정보는 찾기힘들긴 합니다...ㅈㅈ.......다만 절박하다면 방법이 될수도 있겟죠
연세타이 2016.06.04 21:10  
지금 상황에서는 굉장히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한인타운같은곳을 찾아가서 숙식을 해결하면 월급을 받는 일을 찾는게 좋아 보이네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6.04 21:10  
가족에게 도움을 청할수 없는 상태라면
노숙하시고 남은 3000바트로 끼니를 해결하시면
한달은 버티실수 있을겁니다.
잘 버티시길 응원합니다.
가글거북 2016.06.04 21:21  
방콕 공항에서 노숙을 하면 잠자리 해결
밥값이 만만치 않다
버려진 텐트를 구해서 적당한 곳에 자리를 튼다  노숙을 하며 밥은 시장에서 쌀하고 반찬만 사먹는다.
이 이야기는 실천이 어렵다
한국대사관에 연락해서 난민 구호가 있는지 알아본다.  별로 희망적이지 않다.
행운을 빈다
판팁 2016.06.05 00:33  
한달 1500받짜리 태국인 최저소득층 이 사는 동네가 있습니다..
나머지 1500받으로 한달 먹고 살 수 없습니다... 20받짜리 핫바 + 1.5리터7받짜리 이렇게 하루씩??

그런데요... 노숙은 절대... 공항노숙을 제외하곤 위험하며, 잠자리를 구하는게 우선일듯 ..쉽고.. 이래저래 봐도.. 방법없어요.

업체에서 절대 쓰지 않을 것이고... 여튼 3000받으로 이 더운 나라에서 병걸립니다..
그만 포기하시던지... 대사관을 통해 급전을 구하세요.
방콕촌놈 2016.06.05 01:07  
그 사람이 아파트에 살게 해줄거 같았으면 진즉에 먼저 들어가서 살고 있으라고 했을듯..
확실한 보장이 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처지를 알고 실제로 도움을 줄 사람이라면 아무리 먼 나라에 있더라도 얼마든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많은데 정확한 날짜를 알려주는것도 아니고 그저 추상적으로 한달을 버티라고 하는것 자체부터 이해불가,.

"" 그 분은 어쩌면 다음 달에 태국에 와서 나를 자신의 아파트에 머물게 해서, 나랑 같이 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 ( 본문내용 中 )

본인 말한것처럼 "어쩌면" / "같이 살게 될 수도 있다" 뭐 하나 확실한게 없는데 뭘 믿고 여기서 무일푼으로 버티시겠다는건지.  기소가 떨어져 있어서 한국 가면 교도소를 가게 된다고 하더라도 여기서 3000밧 가지고 기약없이 버티는것보단 나을거 같으네요.  노트북 팔아서 맛있는거 드시고 귀국하세요
까당 2016.06.05 01:20  
흐미 안타까운 마음도들고
이해안되는 부분도있고
잘풀리시길..
판팁 2016.06.05 02:17  
한가지 궁금한것은... 비자는 어찌?? 해결하시나요?
아무리 글을 봐도.. 무모해 보이는데요.. 빨리 한국들어가세요...
ddoja67 2016.06.05 03:29  
펀낙뻰나우님 제안이 제일 확실하네요
꼬리빗 2016.06.05 04:31  
번역기 돌리셨나요..한국사람같지 않은데요...
앨리즈맘 2016.06.05 06:37  
저도 한국국적을 취득한 외국인 이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 더 걱정되네요
o0꼬장짱0o 2016.06.05 15:46  
저도 읽으면서 번역기의 냄새가 나네요..
앨리즈맘 2016.06.05 16:21  
태국인 맞내요  다른글보니 이상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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