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로는 한번에 가는게 없습니다. 버스는 저녁 1차례 버스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시간대 버스를 타시겠다면 불편하더래도 방콕 북부터미널로 가는 롯뚜를 깐짜나부리 터미널에서 타고 3시간동안 가시면 됩니다. 치앙마이에서 아침 6:30분 부터 숙소를 바로 잡는건 쉽지 않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미리 예약한 트래킹을 바로 가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시간낭비가 좀 있죠. 감안해서 움직이세요.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제가 깐짜나-치앙마이 버스를 권하지 않는 이유는 7시에 1번만 있어서 그러는건 아니고 4열버스라서 나름 저렴하긴 한데 3열버스만큼 편하진 않습니다. 비싸지만 북부터미널발로 좌석이 편안한 버스회사들이 여럿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저녁 21-22사이 출발 버스가 치앙마이 도착후 숙소를 잡거나 잠을 자고 시간을 보내는데 여러모로 좋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