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수년(거의 20년) 만에 치앙마이/빠이를 가게 됐네요.

전에는 한국여행객들이 거의 없었는데 이제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고는 들었습니다.

예전에 너무 좋았어서 두근 반 세근 반 중인데,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1일차   방콕 - 치앙마이(항공 14:05 도착)

7일차   치앙마이 - 루앙프라방(항공 15:30 출발) 일정으로,

혼자 일정이고,

짧은 트레킹, 쿠킹, 명상 또는 요가류의 액티비티 정도 생각 중입니다.

- 트레킹은 코끼리 투어는 선호하지 않아서 포함되지 않은 투어로 괜찮은 곳?

- 쿠킹 클래스

- 명상(당일 혹은 1박 2일 정도) 코스도 있다고 하던데 혹시 경험해 보신 분의 코멘트?

트레킹 외에는 너무 몸을 많이 쓰거나 빡빡하지 않게 댕길 예정인데

좋았던 경험,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