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간의 여행일정좀
9월7일부터 20일까지 자유여행을 가려고합니다.
9월7일부터 16일까지는 방콕 파타야 16일부터 20일까지는 베트남 호치민을
여행하려고 티켓을 예매햇습니다.
방콕은 패케지 포함하여 4번인가 갔었는데..
왕궁 아유타야 칸차나부리등 을 다녀왓습니다.
태국에서의 9일과 베트남에서의 4일을 어찌 보내면 효율적일까요..
참고로 저는 60대 중반의 남자로서 아내와 단둘이 여행을 하려합니다.
부탁합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 댓글이 달린 글은 수정, 삭제가 불가합니다. 신중히 올려 주세요.
5 Comments
아빠콩
2016.05.16 20:43
태사랑에 글을 올리실 수 있는 정도 수준이시니, 일단 두세달 정도 태사랑 여행기나 호텔 정보 등을 꾸준하게 읽어보신 다음 다시 질문을 올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유 여행을 하시려면 최소한 여행의 목적 설정과 여행지 정보 수집은 하셔야죠. ㅎㅎ
자유 여행을 하시려면 최소한 여행의 목적 설정과 여행지 정보 수집은 하셔야죠. ㅎㅎ
앙큼오시
2016.05.16 22:24
여긴 여행사가 아닙니다.........ㅡㅡa;;
태국의 9일일정 베트남 4일일정을 어떻게 보낼지를 자신이 아닌 남에게 물어봐야............
남이 가란데로 가실런지? 간다해도 그게 재미있을지?
효율을 생각하지말고 뭘보고 싶은지 뭘하고 싶은지 부터 생각해보시는게 맞을겁니다.
9월이면 아직 시간이 많습니다.
아내분과 태국과 베트남에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보고 싶으신가요?
모르시겟거든 다른분들 여행기와 여행책자를 한번 보세요.
태국의 9일일정 베트남 4일일정을 어떻게 보낼지를 자신이 아닌 남에게 물어봐야............
남이 가란데로 가실런지? 간다해도 그게 재미있을지?
효율을 생각하지말고 뭘보고 싶은지 뭘하고 싶은지 부터 생각해보시는게 맞을겁니다.
9월이면 아직 시간이 많습니다.
아내분과 태국과 베트남에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보고 싶으신가요?
모르시겟거든 다른분들 여행기와 여행책자를 한번 보세요.
여자사람
2016.05.17 09:49
저는 베트남을 안가봐서 거긴 뭐라고 조언을 못드리겠네요 ㅠㅠ 저라면 베트남을 안갈꺼....ㅠㅠ예요 ㅎㅎㅎㅎ 파타야는 전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구요 9일동안의 일정에 방콕 - 꼬창을 가시는건 어떠세요 ? 꼬창을 가는것은 한인업소에 가면 대충이나마 나와있어요 ~ 버스타고 배타고 대략 총 6시간정도면 들어가는 섬이예요 ~ 아내분이랑 해변레스토랑에서 저녁 드시고 낮에는 스노클링 즐기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 방콕에서는 쉬엄쉬엄 쇼핑도 하시고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시구요 ㅎ 글구 전 방콕 패키지 중에서는 암파와+반딧불이 가장 좋았어요~
즐거워라~
2016.05.17 15:31
이번 여행의 목적이 무엇인지(휴양인지, 관광인지, 쇼핑인지?), 예산범위가 어떻게 되시는지(호텔,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여행취향이 어떠신지(경치? 유적? 쇼핑으로 치면 백화점 스타일인지, 시장 스타일인지 등등) 등을 다 알아야 조언 드릴 수 있겠네요.
완전 자유여행으로 하시는게 갈피잡기 힘드시면, 태사랑 한인업소 게시판 가셔서 여기 저기 들어가보시면 일일투어 상품들 많이 있으니 한번 참고해보세요. 꼭 이용하지 않으셔도, 아 이런 볼거리, 할거리들이 있구나 싶으실 거에요.
완전 자유여행으로 하시는게 갈피잡기 힘드시면, 태사랑 한인업소 게시판 가셔서 여기 저기 들어가보시면 일일투어 상품들 많이 있으니 한번 참고해보세요. 꼭 이용하지 않으셔도, 아 이런 볼거리, 할거리들이 있구나 싶으실 거에요.
즐거워라~
2016.05.17 15:41
참고로, 전 60중순 어머니와 3번 방콕 등지를 여행했는데, 저희 어머니는 현지 사람들 사는 모습 보는걸 좋아하시는 스타일이라, 재래시장(매끌렁)과 대형마트(빅씨) 구경을 좋아하셨고, 방콕에서 운하버스, 수상버스 등 배타고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현지인들과 부딛히는 걸 신선하다고 하셨어요. 쏨분씨푸드는 유명한만큼 어머니 입맛에도 맞다고 하셨고요. 물론 마사지도 좋아하셨구요. 전신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발마사지는 어디서 해도 대충 잘하는 것 같아요.
숙소의 경우는 한국서 민박도 하는데 아무데나 괜찮다고 하셨지만, 강가에 있는 차트리움리버사이드(전망좋고 방이 넓고 깨끗합니다)에 묵었을 때 좋아하시더군요. 태국은 호텔이 저렴하니, 좋은 곳 골라서 몇일간은 호텔에서 푹 쉬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파타야는 사실 유흥업소가 많아서 그닥 좋은 건 모르겠는데, 리조트 내에서 휴양하실 목적이면 나쁘지 않습니다. 5성급이 10만원 정도에 가능합니다. 하루 종일 수영하시고 선탠하시고 리조트 내에서 식사하셔도 그닥 비싸지 않습니다.
아, 저희는 호치민에 딱 이틀 들른 적이 있는데, 데탐거리라고 유명한 여행자 거리에 묵었고, 그곳에서 유명한 여행사에서 1인 10불짜리 메콩강 투어를 했습니다. 제일 대중적인 상품이고 저렴해서 별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재미있었고 어머니도 만족하시더군요. 꿀농장, 라이스페이퍼 공장, 코코넛농장, 전통공연 등등 이곳 저곳 돌아보는 투언데, 좀 상업적인 감은 있지만 다양하게 구경하고 큰 배, 작은 배, 심지어 마차까지 타보고, 점심도 먹을만하게 제공되고... 암튼 만족했습니다. 그곳 가시면 여행객들 다 가는 큰 시장있는데, 거기보다 차라리 동네 사람들 가는 재래시장에서 물건사며 구경해보시기 바래요. 바가지도 없고, 물건도 싸면서 사람들이 오히려 친절하고 정감 가더라구요.
숙소의 경우는 한국서 민박도 하는데 아무데나 괜찮다고 하셨지만, 강가에 있는 차트리움리버사이드(전망좋고 방이 넓고 깨끗합니다)에 묵었을 때 좋아하시더군요. 태국은 호텔이 저렴하니, 좋은 곳 골라서 몇일간은 호텔에서 푹 쉬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파타야는 사실 유흥업소가 많아서 그닥 좋은 건 모르겠는데, 리조트 내에서 휴양하실 목적이면 나쁘지 않습니다. 5성급이 10만원 정도에 가능합니다. 하루 종일 수영하시고 선탠하시고 리조트 내에서 식사하셔도 그닥 비싸지 않습니다.
아, 저희는 호치민에 딱 이틀 들른 적이 있는데, 데탐거리라고 유명한 여행자 거리에 묵었고, 그곳에서 유명한 여행사에서 1인 10불짜리 메콩강 투어를 했습니다. 제일 대중적인 상품이고 저렴해서 별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재미있었고 어머니도 만족하시더군요. 꿀농장, 라이스페이퍼 공장, 코코넛농장, 전통공연 등등 이곳 저곳 돌아보는 투언데, 좀 상업적인 감은 있지만 다양하게 구경하고 큰 배, 작은 배, 심지어 마차까지 타보고, 점심도 먹을만하게 제공되고... 암튼 만족했습니다. 그곳 가시면 여행객들 다 가는 큰 시장있는데, 거기보다 차라리 동네 사람들 가는 재래시장에서 물건사며 구경해보시기 바래요. 바가지도 없고, 물건도 싸면서 사람들이 오히려 친절하고 정감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