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노쿨링이나 투어 예약시 현지에서 하는 것과 인터넷에서 예매하는것 중 어느 것이 더 낳을까요.(가격이나 서비스)
*답변하기 전에.. 낳을까요 (낳다) 라고 쓰지 마세요. 나을까요 (낫다) 라고 쓰세요. 낳다는 애 낳을때 쓰세요.
-> 가격이나 서비스나 거의 차이 없습니다. 원하시는대로 하세요.
미리 예약하고 준비 완료하고 가야하는 완벽한 스타일을 추구하시는 분이면 미리 예약하시고, 눈 앞에 닥쳤을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스타일이라면 가서 하시고요.
한인 업소냐 로컬 업소냐를 고민하시는 중이라면, 이것 또한, 의사 소통이 어려우면 한인 업소를, 의사 소통에 문제가 없으면 로컬 업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가격 거의 다 똑같고, 간혹 한인 업소가 더 저렴하기도 합니다.
2. 까따비치 쪽으로 숙소를 잡았는데 푸켓타운이나 빠통까지 이동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 보통 툭툭을 타고 이동합니다.
푸켓이 우기가 아니라 9월은 태국 전체가 우기 입니다.
전국 어디를 가도 비올 확률이 있는 계절이므로 이는 가만 하시구요
푸켓은 우기가 되면 비때문에 바다가 거칠어 지는게 아닙니다.
계절풍으 푸켓 쪽으로 불어오기 때문에 바람에 의해 바다가 거칠어지는것입니다.
근데 이 거칠다는게 맨날 수미터의 파도가 들이 닥치는게 아니고
건기에 비해 전체적으로 조금더 파도가 생기는 날이 많아 진다는것 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은 않해도 됩니다..
저번주에도 지인이 와서 비가 왔는데 취소를 할수 없는 상황이라
스피드보트 투어로 피피를 다녀왔는데 날은 흐렸지만 바다는 나름 고요했습니다.
바다 날씨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현지에 와서 다시한번 선택 하셔도 됩니다.
우기는 비와서 파도높아 무조건 여행못한다......아닙니다.
1. 현지 다리품 팔면 얼마든지 싼 곳 구할수야 있겠지요.
다만, 혹시 문제라도 생기거나 뒷통수라도 맞을것이 불안하니까 그냥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것이겠죠? 실질적으로 가격 차이도 얼마 안납니다.
2. 썽태우 이용하시면 됩니다.
까따에서 빠통 나오기 쉽지는 않습니다. 빠통처럼 썽태우가 많질 않기 때문이지요.
대낮에 썽태우 지나가는거 30분 기다려봤습니다. 빈 썽태우 전혀 없더군요.
결국 그냥 세워져 있는것 쑈부 봐서 갔지요.
흥정하시면 150밧에서 200밧 이면 나올 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