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한국에서 투어 예약하는 것 보단

현지에서 발품 팔며 예약하는게 금액적인 면에서

좀 더 저렴할 것 같아서 투어는 현지에서 예약하려 하는데요

팡아만 투어도 종류가 많던데 저희는

아오포 선착장 -> 파낙섬에서 카누 및 석회 동굴 탐험

-> 홍섬에서 카누 -> 제임스 본드섬 -> 점심 -> 나와섬에서 캬약 -> 투어 종료

대략 이런 일정의 그냥 노멀한? 팡아만 투어를 하려고 해요

찾아보니 저 일정으로 한국에서 예약하면 보통 가장 저렴한게 1200바트고

평균 ~ 1500바트 정도이던데 현지에서 예약하면 대략적으로 얼마정도인가요?

혹시 현지에서 팡아만 투어 예약하신 분 계시면

대략 어느정도 선의 가격에서 예약하셨는지 알고싶어요

(딱 "몇 바트" 이런게 아니라 뭐 "약 1000바트 선" 등의 대략적인 가격)

어떤 투어들은 한국에서 예약하는 것과 현지에서 하는 것의 가격 차이가

엄청 심한 반면, 또 어떤 투어들은 현지에서 예약해도 한국과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팡아만 투어는 어떤지 한 번 여쭤보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