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vs 코 팡안
5월이나 6월에 4일정도 코사무이나 코팡안 쪽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직장인이라 시간이 많지 않아서 항공편으로 이동하려고 하고 있고요.
코팡안 코사무이 둘중 선택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꼬다오는 두번 정도 가봤는데
따오에서 처럼 개인적으로 해변에서 술마시거나 하는 배낭여행객들 많은 분위기 좋아하고요.
사무이나 팡안이 더 큰 섬이라 따오랑은 분위기가 좀 다를 것 같긴한데요.
사무이는 약간 푸켓 분위기 날 것 같기도하고요.
그냥 길지 않는 기간 무난하게 사무이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좀더 조용한 팡안쪽으로?
팡안은 풀문축제 기간 아니면 별로 인가요?
미리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