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은 이번이 처음인데 페키지가 나을까여 자유여행아 나을까여?
몇년간 여행없이 일에 쫓기며 집안일에 삶에 여유가 없었습니다.
저를 다시되돌아 보고자 여행을 시작하려구 합니다. 혹시4월에 여행가시는분 계심 같이 가시면 좋겠지만
안되면 혼자라도 생각중입니다.
페키지를 선택할까 하는데 너무 짜여진 틀에 자유가 없는건 아닌지 걱정되어 선배님들에 조언을 듣고자 올려봅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7 Comments
클래식s
2016.03.31 04:38
태사랑은 원래 자유여행 정보교환 사이트입니다. 뭐가 좋냐고 물어보시면 자유여행쪽 추천이 더 많을수밖에요. 다만 공부하실 시간 없으시다면 패키지로 가세요. 패키지 물론 부정적인 부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공부안해도 알아서 다 데리고 다녀줍니다. 자유여행을 하실려면 거기에 걸맞게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
여행떠나기 직전까지 회사일,집안일에 집중 하셔야 하는 상황이시면 그냥 패키지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꽃보다 청춘처럼 가이드북 한개만 덜렁들고 가도 여행이 되긴 되지만 엉망에 비효율적인 여행이 될수도 있습니다. 카오산 우선적으로 찾아가서 한인업소 통해서 1일투어 몇개하시면 일정 대부분 채워서 할수도 있긴 합니다. 어떤 방식을 선택하시든 여행 끝나는 시점에서는 즐거워야 되겠죠. 공부스트레스건, 헤매는게 스트레스건 스트레스 덜받는게 어떤쪽일지 선택해보세요.
여행떠나기 직전까지 회사일,집안일에 집중 하셔야 하는 상황이시면 그냥 패키지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꽃보다 청춘처럼 가이드북 한개만 덜렁들고 가도 여행이 되긴 되지만 엉망에 비효율적인 여행이 될수도 있습니다. 카오산 우선적으로 찾아가서 한인업소 통해서 1일투어 몇개하시면 일정 대부분 채워서 할수도 있긴 합니다. 어떤 방식을 선택하시든 여행 끝나는 시점에서는 즐거워야 되겠죠. 공부스트레스건, 헤매는게 스트레스건 스트레스 덜받는게 어떤쪽일지 선택해보세요.
정용환
2016.03.31 10:28
유럽 자유여행보다 훨씬 쉽습니다.(물가, 여행객에 대한 현지인의 시선, 숙박 및 음식문제 등) 주요 선진국 자유여행 경험이 있으면, 정보 하나 없어도 머리 식히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관광이 목적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요.
관광이 목적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요.
supermanth
2016.03.31 11:01
4월 6일 방콕수완나폼으로 IN합니다 톡 주세요
저는 이미 한 번 다녀왔던터라 이번엔 조금 자신이 있습니다
jay4014 카톡
저는 이미 한 번 다녀왔던터라 이번엔 조금 자신이 있습니다
jay4014 카톡
왕구마
2016.03.31 14:19
쫄지말고 즐기시기를(조금만 공부하면 여행은 행복합니다)
단호박하다
2016.03.31 18:18
안녕하세요 4월2일부터 4박5일간 혼자 자유여행 하러 가는 사람입니다.
저는 태어나서 첫 여행이므로 모든것이 설레고 두렵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시간나실때마다 태사랑의 여러게시판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사기게시판, 묻고답하기게시판, 숙박관련 게시판등등.. 읽다보면 점점 더 재밌어집니다.
전 자유 여행 추첩합니다. 거기에 반나절 투어로 알찬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먼저 방콕에는 어떤 관광지가 있는지 알아본 후, 그 중 제가 갈것들만 골랐습니다. 파타야는 뺏고, 궁전 야유타아,짜뚜짝,카오산로드,클럽,시내도심쇼핑몰센터등등..
그 이후 숙박업소를 골랐고, 제가 가고싶은 곳들을 어느 날짜에 놓는게 좋을지 스케쥴을 수정하였습니다. 짜뚜짝은 주말에만 열린다던지, 궁전은 공휴일에 개관을 안한다는지, 카오산로드월요일은 노점상이 보통 쉰다든지 등등 그러면서 자유여행일정을 짜시는게 좋습니다.
제경유를 들자면 전 야유타야만 반나절투어로 정했습니다. 위치도 떨어졌고, 미니버스에 실려 갔다오는게 좀더 편할거같아서요.
저는 마사지와 방콕맛보기, 그리고 쇼핑등 일에 지친 저에게 힐링이 목적이였기에 자유여행 +반나절투어 하루, 그리고 맛있는거 먹고 놀기에 집중하였습니다.
배낭여행이시라면 게스트하우스등을 추천하겠으나.. 저는 힐링차원이기에 5만원선의 호텔(수영장있는) 로 숙박을 잡았습니다. 아주큰 수영장이 아니더라도, 호텔안에서 잠시 쉬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으면 좋으니까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첫 여행이므로 모든것이 설레고 두렵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시간나실때마다 태사랑의 여러게시판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사기게시판, 묻고답하기게시판, 숙박관련 게시판등등.. 읽다보면 점점 더 재밌어집니다.
전 자유 여행 추첩합니다. 거기에 반나절 투어로 알찬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먼저 방콕에는 어떤 관광지가 있는지 알아본 후, 그 중 제가 갈것들만 골랐습니다. 파타야는 뺏고, 궁전 야유타아,짜뚜짝,카오산로드,클럽,시내도심쇼핑몰센터등등..
그 이후 숙박업소를 골랐고, 제가 가고싶은 곳들을 어느 날짜에 놓는게 좋을지 스케쥴을 수정하였습니다. 짜뚜짝은 주말에만 열린다던지, 궁전은 공휴일에 개관을 안한다는지, 카오산로드월요일은 노점상이 보통 쉰다든지 등등 그러면서 자유여행일정을 짜시는게 좋습니다.
제경유를 들자면 전 야유타야만 반나절투어로 정했습니다. 위치도 떨어졌고, 미니버스에 실려 갔다오는게 좀더 편할거같아서요.
저는 마사지와 방콕맛보기, 그리고 쇼핑등 일에 지친 저에게 힐링이 목적이였기에 자유여행 +반나절투어 하루, 그리고 맛있는거 먹고 놀기에 집중하였습니다.
배낭여행이시라면 게스트하우스등을 추천하겠으나.. 저는 힐링차원이기에 5만원선의 호텔(수영장있는) 로 숙박을 잡았습니다. 아주큰 수영장이 아니더라도, 호텔안에서 잠시 쉬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으면 좋으니까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잔잔한물결
2016.03.31 21:23
댓글 적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행가시는 분들은 기억에 남을 좋은여행하시구
클래식s님두 설명 감사합니다.
힘내서 자유여행준비 해야겠습니다.
클래식s님두 설명 감사합니다.
힘내서 자유여행준비 해야겠습니다.
망고찰밥
2016.04.01 03:04
일이 바쁘다면 며칠밖에 못갈것 같은데요.
우선 한글로된 태국여행 가이드북 하나 구입하시길 추천해서 대강 한번 쓱 보세요.
만약 가이드북을 대강 살펴볼 시간여유조차 갖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패키지여행 밖에 답이 없습니다. 패키지라도 어디 가고 싶은지 정도는 생각하고 가면 좋겠지요.
책을 대강 한번 둘러보고 어디 가고싶은지 결정하시고 그 다음 그 부분 정보만 좀더 자세하게 보세요. 본인 시간에 맞추어 가능한지 검토해보세요.
그래도 잘 모르겠는 것은 태사랑에 물어보면 됩니다.
만약 바쁜 생활에 여행정보 알아보는거조차 스트레스가 된다면 패키지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한글로된 태국여행 가이드북 하나 구입하시길 추천해서 대강 한번 쓱 보세요.
만약 가이드북을 대강 살펴볼 시간여유조차 갖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패키지여행 밖에 답이 없습니다. 패키지라도 어디 가고 싶은지 정도는 생각하고 가면 좋겠지요.
책을 대강 한번 둘러보고 어디 가고싶은지 결정하시고 그 다음 그 부분 정보만 좀더 자세하게 보세요. 본인 시간에 맞추어 가능한지 검토해보세요.
그래도 잘 모르겠는 것은 태사랑에 물어보면 됩니다.
만약 바쁜 생활에 여행정보 알아보는거조차 스트레스가 된다면 패키지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