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내에서 폰을 새로 구입해야되는데...
한국서 통신사가 KT인 LG Gpro2를 중고폰으로 구매해 SK 유심 꽂아 쓰다가
태국으로 와서 D-TAC 통신사의 유심으로 30일 299밧트짜리로 쓰고 있었습니다. <- 이제 이틀 됬것만 후..
파타야에서 제 잘못으로 폰이 바다에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추가 마이크로SD와 배터리가 살아있는 걸 보면 심카드도 살아있을 거 같고, 휴대폰은 아직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 확인 안해봤습니다.
지금 폰을 그 상태로 말리고 있긴 한데, LG 서비스센터에 가서 유상수리가 된다 할지라도 그냥 새거를 사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추후에 바닷물에 담겨졌다 나왔다면 일반 물로 한번 씻으라는 말을 봤지만 이미 시간이 꽤 지나서 다시 물에 담그는 건 역효과일 것 같아 그냥 건조 중에 있습니다만, ,, 예...
앞으로 태국에 있을 기간이 길어서 수리보다는 그냥 폰을 새로 사야할 것 같은데
뼛 속부터 한국인이라 영어도 중딩수준에 .. 그 이외의 언어는 일본어 3급정도..
한국처럼 통신사를 해서 사는지, 아니면 그냥 폰만 사는지 검색해봐도 영 정보가 없어서 질문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