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을 보여주시는 방법은 좋은 방법이기는 합니다.
허나 잘 보여야겠죠.. 너무 작으면 어디가 어딘지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많고요.
본인은 여기가 어딘지 알겠지만 기사님이 모를수가 있습니다.
또한 맵이 영어로 되어 있을 경우 택시 기사가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분이시면 어딘지 모를수 있습니다.
태국어가 같이 있으면 좋겠지요..
일단 글씨가 작으면 뭉게질것이고 글씨가 잘 안보이면 기사도 주변을 설명하지 않으면 모를수 있습니다.
꼭 감안해 주세요..
간혹 호텔사이트에 있는 간략 지도들은 너무 간단하고 화질이 안 좋아서 출력해서 보여주면 여기가 어딘지 모르는 경우 많아요.. 그 주변에 유명한데나 도로명과 몇번째 골목인지를 꼭 기억해 두세요.
태국어로 써져 있어도 모르는 곳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한국도 서울에서 택시 하신다고 골목 골목까지 다 알지는 못하시겠죠..
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유명한곳이 아니라면 태국어로 써져 있어도 주소가 없다면 모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