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 아유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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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아유타야

복디엄마 4 824

3월에 방콕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거라서 벤이랑 가이드를 하루정도는 끼고 관광을 하려고 하는데요.

 

오전에 왕궁돌고 오후에 아유타야갔다오는 일정이 가능할까요?

 

꼭 아유타야와 왕궁을 보고싶으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왕궁이랑 아유타야는 가이드와같이 가는게 알차게 볼수있을것같아서 생각중입니다.

 

부모님모시고 3일관광을 하려면 어떤일정이 좋을까요??

4 Comments
요술왕자 2016.02.23 10:34  
가능은 합니다. 체력문제죠.
왕궁관람으로 이미 체력은 많이 소진 된 상태에서 다시 장거리 이동 후 비슷비슷한 유적지만 계속 이동하면서 보게 되면 감흥이 많이 떨어질 겁니다.
차라리 오전 일찍 왕궁, 왓포 보고 점심 후 두씻궁의 아난따싸마콤과 위만멕궁전을 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이동시간도 짧고 볼거리도 많고 왕궁표에 입장권이 포함 되어있어 경제적이기까지 하지요.
물에깃든달 2016.02.23 13:02  
저의 예로 든다면 작년에 어머니 모시고 단독투어로 아유타야 다녀왔는데요(일행 3명, 기사+차량 지원 투어) 최대한 편하게 간다고 간건데도 엄마가 아유타야 돌아보시다가 너무 더워 하셔서 기사님 꼬셔서 에어콘 나오는 카페로 피신하고 막 그랬어요;
그때가 9월이니 3월하고 또 다를수도 있지만... 부모님하고 가시는거라면 체력을 조금 고려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부산무수리 2016.02.23 14:47  
저희는15일에 왕궁투어 했는데 중국관광객으로 발 디딜틈이 없을정도였어요
기온은 느낌상 최악이었구요 ㅠㅠ
왕궁도 제대로 못보고 카오산으로 이동해 에어컨찾아 맥도날드 들어가서 한숨 돌리고
시원한 실내식당 못찾아서 오픈된 곳에서 밥먹는데 어찌나 늦게 나오는지 5인 밥먹는데
2시간정도 걸렸네요 (명 짧은 늠 숨 넘어갈판이었어요)
더운데서 밥 먹고 나니 지쳐서 간단하게 발 마사지 1시간 받고(왕궁에 긴바지만 입장된다고해서 긴바지 입고 다니느라 더 더웠어요 마사지 받기전에 식구대로  똥바지 사서 갈아입고 마사지 받았어요) 크루즈 타러가니 70대이신 엄마가 딱 좋아하셨어요
osori 2016.02.28 00:03  
2월에도 낮엔 더워요. 6명이 뚝뚝이를 시간당 200밧정도에서 3시간 빌려 중요한 사원 4군데 정도 집중적으로 봤습니다.
왓야이 차이 몽콘은 다음날 해뜰때 다시가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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