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디캅

정말 정말 오랜만에 태사랑에 접속했어요

아...그냥 접속하는것만으로도 눈물이 날라고 하네요 ㅎㅎ

설레고~~ 그동안 태사랑에서 많은거 배우면서 배낭여행을 많이 배우고

그만큼 저도 많이 성장했었는데

그랬던 기억들 추억들 다 뒤로하고 벌써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결혼하고 동남아 배낭가겠다며 돈을 모았는데 그러다 그 돈이 출산비용이 되고 ㅎ

애 낳고 정신없이 살았더니 그렇게 산지 언 6년이 넘었네요 ㅎ

이제 좀 체력이나 상황이나 나아진듯 해서 ㅋ 가족같이 태국에 다시 가고 싶어서요

그동안 많이 변했을 태국에 대해 궁금하네요

아 너무 들떠서 서론이 길었음 ㅡㅜ 너무 좋아서 그런가봐요

가족인원은 남편 저 큰딸 6세 작은딸 2세 총4명이고 5월 중순쯤 한 4~5일정도 다녀오려고 합니다

이고 이번엔 아이도 많이 어리고 해서

큰아이에게 태국의 느낌을 보여주고 같이 수영장이나 그런곳에서 휴양쪽을 많이 생각하고 있고

남편에게는 오로지 마사지~~ ㅋㅋ 그동안 고생한 남편은 무조건 마사지와 휴양을 하게 하고 싶어요

저는 가족과 함께 태국에 가는것만으로 행복해서 ㅋ 아무것도 필요없네요

이런 부분이면 어디로 가는게 좋고 어떤 텔이 좋을까요?

추천마사지샵이 있으시면 부탁드리구요

막내가 어려서 혹시 모를 아플껄 대비해서 너무 외지는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조금더 커서 같이 배낭을 하고싶지만 그때까지 기다리기엔 태국의 향수가 저를 부르네요

어디로 가시는게 좋을지 아니면 좀 기다렸다 가는게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