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비스 리버사이드 호텔인데
내일 1시쯤 체크아웃 예정입니다.

비행기는 새벽 0시55분 이라서
원래 공항에 일찍가서 수화물 보내두고 면세점 구경하다
공항에서 놀다 뱅기타려했는데요

여기계신분이 대한항공이 외국항공사라
체크인이 출발 세시간전에 할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럼 밤 10시쯤 체크인이된단소린데
짐을 끌고 다니긴 애매하자나요

그래서 고민이라했더니
현지분께서 RCA에 사무실이 있는데
짐을두고 돌아다니다가 저녁때쯤 택시를 타던 공항철도를 타던 하라고 하네요.

공항철도를 타믄 막카산에서 타는듯 하고
초6  딸과 짐끌고 괜춘할까요?
그냥 택시타고 가는게 편할까요?

여기 분은 제가 직접아는분이 아니고
아는분이 한다리건너 소개해준분이라
일을 해야하는 분이라 공항까지 라이드는 제가 미안해서 못하구요. 태국친구들은 이번엔 다 멀리떨어진 지방에 있어서 안되네요. 그러고 보니 태국에 대여섯번 왔는데 공항에서 숙소까지, 그리고 숙소에서 공항까지 택시를 타본적이 없네요. 쩝

탁한번 여기 태사랑에서 이웃집 기사님수배해서
공항에서 방사판까지 7000밧에 한번 간적 빠곤 없네요
이경우도 택시긴 하지만 한국에서부터 대절하고 간경우라 일반 택시하곤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