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밤 10시에 도착합니다.
이스타 항공을 타게 되어 방콕에 밤 10시에 도착합니다(평일)
숙소를 1.씨암 (방콕시티호텔) 2.카오산(거리초입숙소) 둘 중에 고민중입니다.
10시에 도착하면 공항철도 타고와서 숙소 이동하고 하면 12시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데..
근처 bar나 라이브 까페에서 맥주라도 한 잔하며 첫날을 즐기고싶습니다.
고민인 이유는
1. 씨암, 특히 저 호텔 근처에 12시 이후에도 놀수 있는 bar들이 있는지? (검색으로는 거의 없어보임) bar 가 아니더라도 친구와 맥주와 간단한 요기거리를 할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2. 카오사의 경우 버디 부티크인 숙소를 보고있는데, 겨기가 경찰서 바로 앞이라도 숙소로 정하기에 너무 복잡한 곳이라는 얘기가 있어서요.. 여기선 술마실곳 있냐는 걱정은 없어보이는데..
참고로 둘째날 일정은 왕궁&카오산 구경, 저녁에 펄크루즈/리버쪽 호텔 bar에서 야경구경이고
셋째날은 씨암 쇼핑몰 구경 하고 점심이나 오후때 파타야로 넘어갑니다.
먼저가보신 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지금 제 생각은 씨암에 bar만 있다면 씨암에서 묶는게 좋다고 생각중입니다. 짐이나 이동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