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고수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8살 청년 입니다. 2016년 29살을 맞아 1월 12일 부터 2월 1일 3주간 동남아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헌데.... 정보가 너무 없고, 여행 경험도 거의 없다 보니 태국 100배 즐기기라는 책을 펴놓고 일정을 짜려 했지만...너무 힘드네요....

일단 지금 상황을 조금 말씀드려요~

(지인으로부터 일단 뱅기표부터 지르라는 말에)

하노이 in, 방콕 out 입니다.

그리고 나서....지도를 펼쳐 보았습니다. 뜨든...ㅜ.ㅜ

라오스라는 나라가 그 사이에 들어가 있더군요...

처음엔 적지않게 당황했지만.... 라오스도 잠깐 들렸다가 가지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베트남에서 라오스,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국경이동할 때 어떻게 이동해야할지 좀 막막하네요...

육로이동은 너무 오래걸리고, 비행기는 표값이 또 만만치 않던데.....

여행의 컨셉은

해당 국가의 음식 체험하기, 전통시장 구경하기, 자연구경하기, 레져 액티비티하기 정도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베트남에서는 하노이와 하룽베이를 생각중이고, 라오스는 사실 정보가 거의 없어서...ㅜ.ㅜ

태국에서는 치앙마이, 방콕, 그리고 푸켓, 끄라비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행고수님들!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이라도 저에게는 아하! 하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