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월말쯤 태국에와서

8월중순에서 9월 초까지 인도네시아

9월 말에서 10월 초까지 싱가폴

그리고 이번 12월 18일부터 5일동안 또 말레이시아,싱가폴 다녀오면서

비자런을 했는데요

문제는 이번에 싱가폴에서 방콕 들어올때 싱가폴 공항에서 보딩하는데

직원이 태국인인지 싱가폴인인지는 모르겠는데 제 여권을 보더니

한국엔 언제가냐고 물어보길래 1월쯤간다고 했습니다

한국가는 티켓을 보여줘야 티켓팅 해준다고 하길래 아직 티켓은 안샀다고 했더니

그럼 해주기 어렵다고 해서 어이가없어서 가만히 서있었더니

옆사람한테 물어보더니 그냥 암말없이 해주더라구요...

계속 비행기 타고 다니면서 비자런하며 장기간 여행중이였는데 한국에 가지 않아서 그런지

태국에 도착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태국 입국심사에서는 암말없이 90일 도장찍어줬습니다

원래 입국심사때나 태국직원이 이런말 할거같았는데 싱가폴 공항에서 들으니까

이상하더라구요...이럴수도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