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남아 처음으로 2주간 가족여행 가려 합니다.

우리은행 EXK 카드만들었구요

일정은 태국, 씨엠립입니다. 일정이 좀 되다보니 환전 금액도 커져서 어찌 배분을 할까 고민이 됩니다.

1. 현지 한국인 여행사에 일일투어를 신청했는데 한국에서 한화로 현지 여행사에 부치면 환율 수수료 할인 적용을 못받으니 환전을 해서 가서 바트화로 지불하는게 나을까요? 2-3만원 차이 나는것 같아서요

2. EXK카드가 있으니 처음 일정의 2-3일 정도만 환전해 가고 나머지는 가서 뽑아 쓰는게 안전하고 유리한지

3. 시엠립이 마지막인데, 시엠립에서 쓸 달러는 한국에서 바꿔서 계속 들고다녀야 하는지 아니면 태국에서 이동할때 EXK카드로 인출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