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푸켓 VS 코사무이&코팡안
정답없는 질문을 올리게되어 죄송합니다.
방콕으로 2월 22일 여행떠납니다.
바다로 한곳을더 가려고하는데
끄라비로가는것은 저가항공이용해 왕복 한화 8만정도이고
푸켓까지 배로 두시간걸리니 함께가볼수있는장점이
단점은 끄라비가 상대적으로 심심하고 푸켓은 한국인이많다는거
반면 코사무이는 비행기가 1500+3300바트로 한화로15만이상 사악하지만
코팡안에서 놀다가 코사무이로 넘어가서
다양한파티와 코사무이 리조트를 즐길수있다는 장점이있는데요.
사실 코사무이 코팡안이 더 땡깁니다.
근데 코팡안 풀문파티가 2월22일로 저희가방콕도착하는날이라 참여불가한데
방콕에 3~4일 있다가 코팡안 코사무이순으로 넘어가도 충분히 재밌을지가 궁금하네요.
고수님들이시라면 어느쪽을 선택하시겠어요?
이국적인분위기를좋아하는 30대초 여3이고 여행기간은 13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