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남아 배낭여행이 이제 2주도 채 남지않아 

설렘과 동시에 걱정도 늘고있는 요즘입니다..ㅎㅎㅎ 방예약도 하나도 안하고 

무작정 가보는 배낭여행이랍니다 ㅎㅎ 뭐... 가면 길바닥에서 설마 자겠나요.......(어차피 도미토리에서만 묶을건데요 뭐,,,)

저의 일정좀 여쭈어 보려 글남깁니다...

12/1~22일정이구요. 제가 궁금한 것은

"이정도면 가능하다" or "고생은 좀 해도 가능하겠다" or "불가능한 일정이다" 

를 알고 싶어서 글남깁니다!!!!!!!!!!!!!!!!!!!!!!!!!!!!!!!!

부가설명 및 일정입니다.

방콕(1) - 캄보디아시엠립(4) - 방콕↔치앙마이행 슬리핑기차(1) - 치앙마이(4) - 루앙프라방(3) - 방비엥(3)

 - 농카이↔방콕행 슬리핑기차(1) - 방콕(5)

*첫날은 공항에서 쉬다가 새벽에 룸피니공원 카지노버스 탈 예정입니다.

*시엠립에서 아침에 출발하여 방콕도착하고, 훨람퐁역에서 치앙마이행 기차타려합니다.

(이날은 이동만 하다가 하루가 끝날 예정입니다...)

*치앙마이에서 루앙프라방까지는 비행기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금전적으로 너무 아깝지만....24시간 걸린다는 얘기에 타협점을 찾지못했습니다...ㅠㅠ)

*방비엥에서 농카이까지 버스타고가서 방콕행 기차타려 합니다.

(이날도 거의 이동의 날이지 싶습니다..ㅎ)